하룻밤 지나서 저 초가집 안에 구수한 나뭇내 맡으며
ハルパム　チナソ　チョ　チョガヂプ　アネ　クスハン　ナムンネ　マトゥミョ

오르는 새 하늘 날으는 흰구름 긴 숨을 한 번 또 쉬자
オルヌン　セ　ハヌル　ナルヌン　フィングルム　キン　スムル　ハン　ボン　ツト　スィジャ

비치는 새 태양 참새의 첫울음 이 모든 것은 나의 새 세상
ピチヌン　セ　テヤン　チャムセエ　チョドゥルム　イ　モドゥン　コスン　ナエ　セ　セサン

뛰어라 염소야 새날을 맞으러 첫 발자국 듣기 전에
ツトゥィオラ　ヨムソヤ　セナルル　マジュロ　チョツ　パルジャグク　トゥツキ　チョネ

새벽에 빛나는 펴진 바다 보면서 모래 차며 바닷가로 거닐 때
セビョゲ　ピンナヌン　ピョヂン　パダ　ポミョンソ　モレ　チャミョ　パダツカロ　コニル　ツテ

두 손이 두 마음을 잡고 연결해 말도 없이 웃는 얼굴들
トゥ　ソニ　トゥ　マウムル　チャプコ　ヨンギョレ　マルド　オプシ　ウンヌン　オルグルドゥル

하얀 갈매기는 옆을 지나가면서 기쁜 맘의 노래소리 들리네
ハヤン　カルメギヌン　ヨプル　チナガミョンソ　キツプン　マメ　ノレソリ　トゥルリネ

그대여 가볼까 저 수평선 아래 파도 아래 슬픔 던지세
クデヨ　カボルツカ　チョ　スピョンソン　アレ　パド　アレ　スルプム　トンヂ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