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차갑게 부는 이 밤
パマヌル　チャガプケ　プヌン　イ　パム

따스하게 감싸준 너
ツタスハゲ　カムツサジュン　ノ

혼자 있는 나 너는 꿈처럼
ホンジャ　インヌン　ナ　ノヌン　ツクムチョロム

내 안에 있었던 두려움을 걷어줬죠
ネ　アネ　イツソツトン　トゥリョウムル　ツコドジュォツチョ

뚝뚝 떨어지는 별비 내리는 밤
ツトゥクトゥク　ツトロヂヌン　ピョルビ　ネリヌン　パム

시간이 멈춘 듯이
シガニ　モムチュン　トゥシ

아름다운 이 밤 혼자 이곳에 남아
アルムダウン　イ　パム　ホンジャ　イゴセ　ナマ

오늘도 널 기다린다
オヌルド　ノル　キダリンダ

내게 빛으로 밤하늘 별처럼
ネゲ　ピチュロ　パマヌル　ピョルチョロム

늘 밝혀주는 너
ヌル　パルキョジュヌン　ノ

내 곁에 차가운 바람이
ネ　ギョテ　チャガウン　パラミ

다시 불어올 때면
タシ　プロオル　ツテミョン

날 지켜줄래 긴 새벽이 지나도
ナル　チキョジュルレ　キン　セビョギ　チナド

우리 함께 수놓은 자리는 맘에 남아
ウリ　ハムツケ　スノウン　チャリヌン　マメ　ナマ

그 별들로 내게 비처럼 내려줄래
ク　ピョルドゥルロ　ネゲ　ピチョロム　ネリョジュルレ

간신히 꾹 참고 있던 것들이
カンシニ　ツクク　チャムゴ　イツトン　コツトゥリ

또 툭하면 쏟아질까 겁나
ツト　トゥカミョン　ツソダヂルツカ　コムナ

머금던 눈물이 그리도
モグムドン　ヌンムリ　クリド

두렵게 느꼈나 봐
トゥリョプケ　ヌツキョンナ　ポヮ

슬퍼할 틈도 없이
スルポハル　トゥムド　オプシ

아픔도 잠시 미뤄둔 채
アプムド　チャムシ　ミルォドゥン　チェ

기다리는 게 나 힘들어하나 봐
キダリヌン　ケ　ナ　ヒムドゥロハナ　ポヮ

다 이젠 바라볼 수밖에
タ　イジェン　パラボル　スバツケ

한밤 또 두 밤 매일을 지새우다 보면
ハンバム　ツト　トゥ　パム　メイルル　チセウダ　ポミョン

내 감정들이 막 견디기
ネ　カムジョンドゥリ　マク　キョンディギ

힘들어하는 걸 난 보면
ヒムドゥロハヌン　コル　ナン　ポミョン

점점 모든 게 무뎌지게 돼
チョムジョム　モドゥン　ケ　ムディョヂゲ　トゥェ

내가 나를 무너지게 해
ネガ　ナルル　ムノヂゲ　ヘ

별이 되어버린 추억들은 왜
ピョリ　トゥェオボリン　チュオクトゥルン　ウェ

눈물처럼 쏟아지는데
ヌンムルチョロム　ツソダヂヌンデ

뚝뚝 떨어지는 별비 내리는 밤
ツトゥクトゥク　ツトロヂヌン　ピョルビ　ネリヌン　パム

시간이 멈춘 듯이
シガニ　モムチュン　トゥシ

아름다운 이 밤 아직 그곳에 남아
アルムダウン　イ　パム　アヂク　クゴセ　ナマ

오늘도 널 기다린다
オヌルド　ノル　キダリンダ

내게 빛으로 밤하늘 별처럼
ネゲ　ピチュロ　パマヌル　ピョルチョロム

늘 밝혀주는 너
ヌル　パルキョジュヌン　ノ

내 곁에 차가운 바람이
ネ　ギョテ　チャガウン　パラミ

다시 불어올 때면
タシ　プロオル　ツテミョン

날 지켜줄래 긴 새벽이 지나도
ナル　チキョジュルレ　キン　セビョギ　チナド

우리 함께 수놓은 자리는 맘에 남아
ウリ　ハムツケ　スノウン　チャリヌン　マメ　ナマ

그 별들로 내게 비처럼 내려줄래
ク　ピョルドゥルロ　ネゲ　ピチョロム　ネリョジュルレ

길을 잃은 내게
キルル　イルン　ネゲ

항상 찾아와준 너 늘 그렇게
ハンサン　チャジャワジュン　ノ　ヌル　クロツケ

간직할게요 언제나
カンヂカルツケヨ　オンジェナ

그 빛을 담아서
ク　ピチュル　タマソ

밤하늘 별처럼 내가 비춰줄게
パマヌル　ピョルチョロム　ネガ　ピチゥォジュルツケ

네 곁에 차가운 바람이
ネ　ギョテ　チャガウン　パラミ

다시 불어온다면
タシ　プロオンダミョン

날 믿어줄래
ナル　ミドジュルレ

이 시간이 지나도
イ　シガニ　チナド

너와 함께 그려온 자리는 맘에 남아
ノワ　ハムツケ　クリョオン　チャリヌン　マメ　ナマ

항상 곁에 있어
ハンサン　ギョテ　イツソ

영원히 이 자리에
ヨンウォニ　イ　チャリ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