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ミョネ　シガン

ga-myeo-ne si-gan

가면의 시간

Fin.K.L/Fin.K.L/Fin.K.L

오늘 그를 만난건 단지 흔한 약속이 아니야
オヌル　クルル　マンナンゴン　タンヂ　フナン　ヤクソギ　アニヤ

그와 함께 나와줄 너 때문에 얘기가 달라져
クワ　ハムツケ　ナワジュル　ノ　ツテムネ　イェギガ　タルラジョ

부탁이야 오늘만 내가 그의 여자란 생각은 접어둬
プタギヤ　オヌルマン　ネガ　クエ　ヨジャラン　センガグン　チョボドゥォ

언제부턴가 그보다 네가 더 나를 흔들고 있어
オンジェブトンガ　クボダ　ニガ　ト　ナルル　フンドゥルツコ　イツソ

조심스레 다가와 그가 알 수 없도록
チョシムスレ　タガワ　クガ　アル　ス　オプトロク

비밀스런 움직임 빠져드는 이 느낌
ピミルスロン　ウムヂギム　ツパジョドゥヌン　イ　ヌツキム

설명할 순 없지만 피할 수도 없잖아
ソルミョンハル　スン　オプチマン　ピハル　スド　オプチャナ

이미 나의 생각은 너의 품에 닿았는 걸
イミ　ナエ　センガグン　ノエ　プメ　タアンヌン　コル

순진하게 날 믿는 그가 눈치챌 수 가 없도록
スンヂナゲ　ナル　ミンヌン　クガ　ヌンチチェル　ス　カ　オプトロク

네가 보낸 시선이 내 가슴을 애태우고 있어
ニガ　ポネン　シソニ　ネ　カスムル　エテウゴ　イツソ

더 가까이 다가와 내 맘 알고 있는데
ト　カツカイ　タガワ　ネ　マム　アルツコ　インヌンデ

처음 만난 날부터 불안했던 네 눈빛
チョウム　マンナン　ナルブト　プラネツトン　ネ　ヌンビツ

단지 오늘 뿐이야 망설일 건 없잖아
タンヂ　オヌル　ツプニヤ　マンソリル　ツコン　オプチャナ

내가 돌아선 후엔 오늘일은 잊어도 돼
ネガ　トラソン　フエン　オヌリルン　イジョド　トゥェ

더 이상 감추려고 하지마
ト　イサン　カムチュリョゴ　ハヂマ

그래 이젠 눈을 감고 날 데려가
クレ　イジェン　ヌヌル　カムゴ　ナル　テリョガ

조금 더 다가와 내게로
チョグム　ト　タガワ　ネゲロ

너의 맘을 알고 읽고 있는데
ノエ　マムル　アルツコ　イルツコ　インヌンデ

됐어 뜨거워진 너의 눈
トゥェツソ　ツトゥゴウォヂン　ノエ　ヌン

조금 더 가까이 나를 한번 적셔봐
チョグム　ト　カツカイ　ナルル　ハンボン　チョクショボヮ

날 태우고 날 만지는 그 시선을
ナル　テウゴ　ナル　マンヂヌン　ク　シソヌル

알 수 있어 그냥 이대로 느껴봐
アル　ス　イツソ　クニャン　イデロ　ヌツキョボヮ

그를 배신했다는 죄책감은 까맣게 잊어줘
クルル　ペシネツタヌン　チュェチェクカムン　ツカマケ　イジョジュォ

우리 사랑도 단 하루뿐야 모두 다 태워버려
ウリ　サランド　タン　ハルツプニャ　モドゥ　タ　テウォボリョ

조심스레 다가와 그가 알 수 없도록
チョシムスレ　タガワ　クガ　アル　ス　オプトロク

비밀스런 움직임 빠져드는 이 느낌
ピミルスロン　ウムヂギム　ツパジョドゥヌン　イ　ヌツキム

설명할 순 없지만 피할 수도 없잖아
ソルミョンハル　スン　オプチマン　ピハル　スド　オプチャナ

이미 나의 생각은 너의 품에 닿았는 걸
イミ　ナエ　センガグン　ノエ　プメ　タアンヌン　コル

네 곁에 함께 있는 그에겐 정말 미안한 마음뿐인걸
ネ　ギョテ　ハムツケ　インヌン　クエゲン　チョンマル　ミアナン　マウムツプニンゴル

그렇지만 나 널 향한 이 느낌 이젠 뿌리칠 수 없어
クロチマン　ナ　ノル　ヒャンハン　イ　ヌツキム　イジェン　ツプリチル　ス　オプソ

더 가까이 다가와 내 맘 알고 있는데
ト　カツカイ　タガワ　ネ　マム　アルツコ　インヌンデ

처음 만난 날부터 불안했던 네 눈빛
チョウム　マンナン　ナルブト　プラネツトン　ネ　ヌンビツ

단지 오늘 뿐이야 망설일 건 없잖아
タンヂ　オヌル　ツプニヤ　マンソリル　ツコン　オプチャナ

내가 돌아선 후엔 오늘일은 잊어도 돼
ネガ　トラソン　フエン　オヌリルン　イジョド　トゥェ

더 가까이 다가와 내 맘 알고 있는데
ト　カツカイ　タガワ　ネ　マム　アルツコ　インヌンデ

처음 만난 날부터 불안했던 네 눈빛
チョウム　マンナン　ナルブト　プラネツトン　ネ　ヌンビツ

단지 오늘 뿐이야 망설일 건 없잖아
タンヂ　オヌル　ツプニヤ　マンソリル　ツコン　オプチャナ

내가 돌아선 후엔 오늘일은 잊어도 돼
ネガ　トラソン　フエン　オヌリルン　イジョド　トゥェ

오늘 일은 잊어줘
オヌル　イルン　イジョジュ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