ペウン

bae-oong

배웅

ユン・ジョンシン/Yun Jong-sin/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モナモン　キル　ツトナヌン　サラムチョロム　マチ　ペウン　ナオン　コツチョロム

다시 돌아 올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タシ　トラ　オルツコツ　カトゥン　クデ　サラヂル　ツテツカヂ　ポネ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ハンボンマン　ト　アナボゴ　シポツチ　ネ　カスミ　イクスカン　クデ

안녕 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アンニョン　イラ　ハヂ　アヌン　イユ　クデン　アルツコ　インナヨ

아무 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アム　コツト　パツクヂ　アンケツソヨ　モドゥン　コスル　チグム　クデロ

갑자기 그대 돌아온 데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カプチャギ　クデ　トラオン　テド　チョニョ　ナツソルヂ　アントロク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オンジェ　オディラド　ネゲン　チョアヨ　ホクシ　ナルル　チャジャ　チュンダミョン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ネガ　チチョ　ピョナヂ　アンキルル　ネ　チャシネゲ　プタケ

이렇게 해야 견딜 수 있을 거야 영영 떠나갔다 믿으면
イロツケ　ヘヤ　キョンディル　ス　イツスル　ツコヤ　ヨンヨン　ツトナガツタ　ミドゥミョン

내가 포기해야 하는 남은 날들이 너무 막막해
ネガ　ポギヘヤ　ハヌン　ナムン　ナルドゥリ　ノム　マンマケ

아무도 날 말리지 않을 거예요 잊지 못 할 걸 알기에
アムド　ナル　マルリヂ　アヌル　ツコイェヨ　イツチ　モ　タル　ツコル　アルギエ

그냥 기다리며 살아가도록 내내 꿈꾸듯 살도록
クニャン　キダリミョ　サラガドロク　ネネ　ツクムツクドゥツ　サルツトロク

그대 혹시 다른 사람 만나면 내가 알 수 없게 해 주길
クデ　ホクシ　タルン　サラム　マンナミョン　ネガ　アル　ス　オプケ　ヘ　チュギル

그대 행복 빌어주는 나의 처량한 모습 두려워
クデ　ヘンボク　ピロジュヌン　ナエ　チョリャンハン　モスプ　トゥリョウォ

ペウン

bae-oong

배웅

ユン・ジョンシン/Yun Jong-sin/윤종신

머나먼 길 떠나는 사람처럼 마치 배웅 나온 것처럼
モナモン　キル　ツトナヌン　サラムチョロム　マチ　ペウン　ナオン　コツチョロム

다시 돌아 올것 같은 그대 사라질 때까지 보네
タシ　トラ　オルツコツ　カトゥン　クデ　サラヂル　ツテツカヂ　ポネ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었지 내 가슴이 익숙한 그대
ハンボンマン　ト　アナボゴ　シポツチ　ネ　カスミ　イクスカン　クデ

안녕 이라 하지 않은 이유 그댄 알고 있나요
アンニョン　イラ　ハヂ　アヌン　イユ　クデン　アルツコ　インナヨ

아무 것도 바꾸지 않겠어요 모든 것을 지금 그대로
アム　コツト　パツクヂ　アンケツソヨ　モドゥン　コスル　チグム　クデロ

갑자기 그대 돌아온 데도 전혀 낯설지 않도록
カプチャギ　クデ　トラオン　テド　チョニョ　ナツソルヂ　アントロク

언제 어디라도 내겐 좋아요 혹시 나를 찾아 준다면
オンジェ　オディラド　ネゲン　チョアヨ　ホクシ　ナルル　チャジャ　チュンダミョン

내가 지쳐 변하지 않기를 내 자신에게 부탁해
ネガ　チチョ　ピョナヂ　アンキルル　ネ　チャシネゲ　プタケ

이렇게 해야 견딜 수 있을 거야 영영 떠나갔다 믿으면
イロツケ　ヘヤ　キョンディル　ス　イツスル　ツコヤ　ヨンヨン　ツトナガツタ　ミドゥミョン

내가 포기해야 하는 남은 날들이 너무 막막해
ネガ　ポギヘヤ　ハヌン　ナムン　ナルドゥリ　ノム　マンマケ

아무도 날 말리지 않을 거예요 잊지 못 할 걸 알기에
アムド　ナル　マルリヂ　アヌル　ツコイェヨ　イツチ　モ　タル　ツコル　アルギエ

그냥 기다리며 살아가도록 내내 꿈꾸듯 살도록
クニャン　キダリミョ　サラガドロク　ネネ　ツクムツクドゥツ　サルツトロク

그대 혹시 다른 사람 만나면 내가 알 수 없게 해 주길
クデ　ホクシ　タルン　サラム　マンナミョン　ネガ　アル　ス　オプケ　ヘ　チュギル

그대 행복 빌어주는 나의 처량한 모습 두려워
クデ　ヘンボク　ピロジュヌン　ナエ　チョリャンハン　モスプ　トゥリョウ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