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ヌレ　ウンセ

o-nu-re oon-se

오늘의 운세

キム・ヒョンジュン/Kim Hyoung-jung/김형중

덜그럭 소릴내며
トルグロク　ソリルレミョ

취한 날 태우고 달리는
チュィハン　ナル　テウゴ　タルリヌン

버스 안에 오늘 낮 신문들
ポス　アネ　オヌル　ナツ　シンムンドゥル

나도 모르게 너와 같은 해 운세 보다
ナド　モルゲ　ノワ　カトゥン　ヘ　ウンセ　ポダ

울컥 맘이 먹먹해져
ウルコク　マミ　モンモケジョ

몸이 아프단 신문 속 짧은 말
モミ　アプダン　シンムン　ソク　ツチャルブン　マル

버스를 세워 너에게 달려가
ポスルル　セウォ　ノエゲ　タルリョガ

어느새 여기야 니가 사는 곳
オヌセ　ヨギヤ　ニガ　サヌン　コツ

다해야 다해야 맘으로 불러봐
タヘヤ　タヘヤ　マムロ　プルロボヮ

잘 있지 아픈 덴 없지 걱정돼
チャル　イツチ　アプン　テン　オプチ　コクチョンドゥェ

내 맘 여기 두고가
ネ　マム　ヨギ　トゥゴガ

별일 없겠지 발길을 돌려도
ピョルリル　オプケツチ　パルギルル　トルリョド

뒷걸음 치는 내 맘이 널 찾아
トゥィツコルム　チヌン　ネ　マミ　ノル　チャジャ

어느새 여기야 니가 사는 곳
オヌセ　ヨギヤ　ニガ　サヌン　コツ

다해야 다해야 맘으로 불러봐
タヘヤ　タヘヤ　マムロ　プルロボヮ

잘 있지 아픈 덴 없지 걱정 돼
チャル　イツチ　アプン　テン　オプチ　コクチョン　トゥェ

내 맘 여기 두고가
ネ　マム　ヨギ　トゥゴガ

갈 곳 없는 나의 사랑이
カル　ツコツ　トムヌン　ナエ　サランイ

밤하늘에 부딪혀 무너질 때
パマヌレ　プディティョ　ムノヂル　ツテ

이렇게 너의 창에 기대어 웃곤 해
イロツケ　ノエ　チャンエ　キデオ　ウツコン　ヘ

행복하니 잘사니 나 없이 괜찮니
ヘンボカニ　チャルサニ　ナ　オプシ　クェンチャンニ

(어느새 여기야 니가 사는 곳)
(オヌセ　ヨギヤ　ニガ　サヌン　コツ)

다해야 다해야 맘으로 불러봐
タヘヤ　タヘヤ　マムロ　プルロボヮ

잘 있지 아픈 덴 없지 걱정돼
チャル　イツチ　アプン　テン　オプチ　コクチョンドゥェ

내 맘 여기 두고 가
ネ　マム　ヨギ　トゥゴ　カ

다해야 내 맘 여기 두고 가
タヘヤ　ネ　マム　ヨギ　トゥゴ　カ

オヌレ　ウンセ

o-nu-re oon-se

오늘의 운세

キム・ヒョンジュン/Kim Hyoung-jung/김형중

덜그럭 소릴내며
トルグロク　ソリルレミョ

취한 날 태우고 달리는
チュィハン　ナル　テウゴ　タルリヌン

버스 안에 오늘 낮 신문들
ポス　アネ　オヌル　ナツ　シンムンドゥル

나도 모르게 너와 같은 해 운세 보다
ナド　モルゲ　ノワ　カトゥン　ヘ　ウンセ　ポダ

울컥 맘이 먹먹해져
ウルコク　マミ　モンモケジョ

몸이 아프단 신문 속 짧은 말
モミ　アプダン　シンムン　ソク　ツチャルブン　マル

버스를 세워 너에게 달려가
ポスルル　セウォ　ノエゲ　タルリョガ

어느새 여기야 니가 사는 곳
オヌセ　ヨギヤ　ニガ　サヌン　コツ

다해야 다해야 맘으로 불러봐
タヘヤ　タヘヤ　マムロ　プルロボヮ

잘 있지 아픈 덴 없지 걱정돼
チャル　イツチ　アプン　テン　オプチ　コクチョンドゥェ

내 맘 여기 두고가
ネ　マム　ヨギ　トゥゴガ

별일 없겠지 발길을 돌려도
ピョルリル　オプケツチ　パルギルル　トルリョド

뒷걸음 치는 내 맘이 널 찾아
トゥィツコルム　チヌン　ネ　マミ　ノル　チャジャ

어느새 여기야 니가 사는 곳
オヌセ　ヨギヤ　ニガ　サヌン　コツ

다해야 다해야 맘으로 불러봐
タヘヤ　タヘヤ　マムロ　プルロボヮ

잘 있지 아픈 덴 없지 걱정 돼
チャル　イツチ　アプン　テン　オプチ　コクチョン　トゥェ

내 맘 여기 두고가
ネ　マム　ヨギ　トゥゴガ

갈 곳 없는 나의 사랑이
カル　ツコツ　トムヌン　ナエ　サランイ

밤하늘에 부딪혀 무너질 때
パマヌレ　プディティョ　ムノヂル　ツテ

이렇게 너의 창에 기대어 웃곤 해
イロツケ　ノエ　チャンエ　キデオ　ウツコン　ヘ

행복하니 잘사니 나 없이 괜찮니
ヘンボカニ　チャルサニ　ナ　オプシ　クェンチャンニ

(어느새 여기야 니가 사는 곳)
(オヌセ　ヨギヤ　ニガ　サヌン　コツ)

다해야 다해야 맘으로 불러봐
タヘヤ　タヘヤ　マムロ　プルロボヮ

잘 있지 아픈 덴 없지 걱정돼
チャル　イツチ　アプン　テン　オプチ　コクチョンドゥェ

내 맘 여기 두고 가
ネ　マム　ヨギ　トゥゴ　カ

다해야 내 맘 여기 두고 가
タヘヤ　ネ　マム　ヨギ　トゥゴ　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