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ツトナヌン　チョ　キチャチョロ_ム

ddeo-na-nun jeo gi-cha-cheo-reom

떠나는 저 기차처럼

シン・ヒョンウォン/Shin Hyoung-won/신형원

떠나는 저 기차처럼 마음 부푼 날에는
ツトナヌン　チョ　キチャチョロム　マウム　ププン　ナレヌン

내 가슴 한구석 빈곳을 채울 노래를 써 내려간다
ネ　カスム　ハングソク　ピンゴスル　チェウル　ノレルル　ツソ　ネリョガンダ

내리는 빗줄기처럼 가슴 아픈날에는
ネリヌン　ピツチュルギチョロム　カスム　アプンナレヌン

서투른 위로의 말보다 함께 울어줄 수 있으면 싶어
ソトゥルン　ウィロエ　マルボダ　ハムツケ　ウロジュル　ス　イツスミョン　シポ

언제나 좁은 생각에 묶여 어리숙한 맘이지만
オンジェナ　チョブン　センガゲ　ムツキョ　オリスカン　マミヂマン

파란하늘을 바라보며 왠지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릴 수 있다면
パラナヌルル　パラボミョ　ウェンヂ　ナド　モルゲ　ヌンムルル　フルリル　ス　イツタミョン

오래 전에 부르던 나의 노래를 다시 찾아 떠날수 있을텐데
オレ　チョネ　プルドン　ナエ　ノレルル　タシ　チャジャ　ツトナルス　イツスルテンデ

오늘밤도 저 멀리 그림자를 남기며 달려가는 저 기차처럼
オヌルバムド　チョ　モルリ　クリムジャルル　ナムギミョ　タルリョガヌン　チョ　キチャチョロム

*repeat
*repeat

오래전에 부르던 나의 노래를 다시 찾아 떠날 수 있을텐데
オレジョネ　プルドン　ナエ　ノレルル　タシ　チャジャ　ツトナル　ス　イツスルテンデ

오늘밤도 저 멀리 그림자를 남기며 달려가는 저 기차처럼
オヌルバムド　チョ　モルリ　クリムジャルル　ナムギミョ　タルリョガヌン　チョ　キチャチョロ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