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ンシ_ル

sang-sil

상실

ソテジ・ワ・アイドゥル/Seo Taiji&Boys/서태지와 아이들

1.
1.

찢어지는 비명이 나뒹구는 저길봐
ツチジョヂヌン　ピミョンイ　ナドゥィングヌン　チョギルボヮ

(여기도 저기도 아우성이야)
(ヨギド　チョギド　アウソンイヤ)

서서히 죽음과 가까운 내가보여
ソソヒ　チュグムグヮ　カツカウン　ネガボヨ

(눈가에 가득한 검은 그림자)
(ヌンガエ　カドゥカン　コムン　クリムジャ)

오 그 끝에 살기위해 버둥대는 나를 봐
オ　ク　ツクテ　サルギウィヘ　ポドゥンデヌン　ナルル　ポヮ

(질기게 붙잡아 놓치면 안돼)
(ヂルギゲ　プチャバ　ノチミョン　アンドゥェ)

땅속에서 무언가가 내발목을 당기네
ツタンソゲソ　ムオンガガ　ネバルモグル　タンギネ

(자꾸만 내손에 힘이 빠지네)
(ジャツクマン　ネソネ　ヒミ　ツパヂネ)

모두 썩는 냄새뿐이야 모든 얼굴에서도
モドゥ　ツソンヌン　ネムセツプニヤ　モドゥン　オルグレソド

이젠 내가 갈곳이 없어 세상 어디도
イジェン　ネガ　カルツコシ　オプソ　セサン　オディド

탁해지는 하늘만큼 거칠어진
タケヂヌン　ハヌルマンクム　コチロヂン

사람들이 싫어(끝이야)
サラムドゥリ　シロ(ツクチヤ)

2.
2.

더럽혀진 세상만큼 잃어버린 착한 눈빛
トロピョヂン　セサンマンクム　イロボリン　チャカン　ヌンビツ

탁해지는 하늘만큼 거칠어진 사람들이 싫어
タケヂヌン　ハヌルマンクム　コチロヂン　サラムドゥリ　シロ

3.
3.

아직은 내몸에 살아있는 심장소리 들리지
アヂグン　ネモメ　サラインヌン　シムジャンソリ　トゥルリヂ

(더 크게 더 크게 살아야 해)
(ド　クゲ　ト　クゲ　サラヤ　ヘ)

하지만 어느날 멈춰버릴지 몰라
ハヂマン　オヌナル　モムチゥォボリルヂ　モルラ

(조금씩 작아져 나는 끝이야)
(ジョグムツシク　チャガジョ　ナヌン　ツクチ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