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_ルレニオ_ム　シンドゥロ_ム

mil-re-ni-eom sin-du-rom

밀레니엄 신드롬

ホワイトバンク/White Bank/화이트뱅크

울고 있는가 벼랑끝에 서 있는 양처럼
ウルツコ　インヌンガ　ピョランツクテ　ソ　インヌン　ヤンチョロム

밀려오는 먹구름 갈곳 모르는지금
ミルリョオヌン　モククルム　カルツコツ　モルヌンヂグム

무슨생각 하나
ムスンセンガク　ハナ

떨고 있는가 거친 바람속의 나뭇잎들 처럼
ツトルツコ　インヌンガ　コチン　パラムソゲ　ナムンニプトゥル　チョロム

알수없는 미래와 시간의 끝이라는 그런 눈빛으로 그대
アルスオムヌン　ミレワ　シガネ　ツクチラヌン　クロン　ヌンビチュロ　クデ

길게 이어져온 질긴 생명의 선율
キルケ　イオジョオン　チルギン　センミョンエ　ソニュル

무시할순 없다 어떤 무엇과도 결코
ムシハルスン　オプタ　オツトン　ムオツクヮド　キョルコ

바꿀수 없는 시간속에
パツクルス　オムヌン　シガンソゲ

새로운 천년이 다시 다가온다는 가슴 떨리는 사실 그게 두려운가
セロウン　チョンニョニ　タシ　タガオンダヌン　カスム　ツトルリヌン　サシル　クゲ　トゥリョウンガ

지금도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고 그대 심장은 아직 뛰고 있는데
チグムド　シガヌン　キェソク　フルゴ　イツコ　クデ　シムジャンウン　アヂク　ツトゥィゴ　インヌンデ

아는가 살아 있다면 그 자체로 축복이란 사실을
アヌンガ　サラ　イツタミョン　ク　チャチェロ　チュクポギラン　サシルル

이제는 두려워 말고 운명을 받아 들이길....
イジェヌン　トゥリョウォ　マルツコ　ウンミョンウル　パダ　トゥリギル....

우 우 우 우 우 ....
ウ　ウ　ウ　ウ　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