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ェジャジョンニ(會者定離)

hoe-ja-jeong-ni(會者定離)

회자정리(會者定離)

シンゴン/Shingun/신건

會者定離(회자정리)
會者定離(フェジャジョンニ)

(verse1)
(verse1)

만남과 헤어짐은 실과 바늘 같이 시작과 끝과 같이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수 없는 가치
マンナムグヮ　ヘオヂムン　シルグヮ　パヌル　カチ　シジャククヮ　ツククヮ　カチ　オツトン　コルロド　テシナル　ス　オムヌン　カチ

좃 같지만 불가항력적인 것이기에 그 무엇도 탓 할수는 없지 만남과 동시에 결정되는 이별
チョツ　カツチマン　プルガハンニョクチョギン　コシギエ　ク　ムオツト　タ　タルスヌン　オプチ　マンナムグヮ　トンシエ　キョルツチョンドゥェヌン　イビョル

칼루이스 보다도 빠른 세월 앞에 마이크타이슨도 당해낼 수 없어
カルルイス　ポダド　ツパルン　セウォル　アペ　マイクタイスンド　タンヘネル　ス　オプソ

세상 어디서도 예외란 없고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어 받아들일 수밖에
セサン　オディソド　イェウェラン　オプコ　ク　ヌグド　ピヘガル　ス　オプソ　パダドゥルリル　スバツケ

나도 절대로 인정하고 싶지 않았고 받아들이기까지는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고뇌의 시간을 미리 치러야 했고 수많은 방황과 허무함 속의 바다 속에서 허우적대고
ナド　チョルツテロ　インジョンハゴ　シプチ　アナツコ　パダドゥリギツカヂヌン　マラル　ス　オムヌン　コトングヮ　コノェエ　シガヌル　ミリ　チロヤ　ヘツコ　スマヌン　パンファングヮ　ホムハム　ソゲ　パダ　ソゲソ　ホウジョクテゴ

어차피 측량 할 수도 없을 만큼의 깊이 인정하지 못하고 기피
オチャピ　チュンニャン　ハル　スド　オプスル　マンクメ　キピ　インジョンハヂ　モツタゴ　キピ

언젠가는 이 세상 모든 것과 헤어져야 한다는 걸 마음 한구석에 다 처박아 두고 살아가지
オンジェンガヌン　イ　セサン　モドゥン　コツクヮ　ヘオジョヤ　ハンダヌン　コル　マウム　ハングソゲ　タ　チョバガ　トゥゴ　サラガヂ

세상 모든 사람들이
セサン　モドゥン　サラムドゥリ

(chorus)
(chorus)

만남이란 이별이라는 크나큰 벌에 대한 보상인가 봐
マンナミラン　イビョリラヌン　クナクン　ポレ　テハン　ポサンインガ　ポヮ

이별이란 만남이라는 크나큰 선물에 대한 대가인가 봐
イビョリラン　マンナミラヌン　クナクン　ソンムレ　テハン　テガインガ　ポヮ

(verse2)
(verse2)

현실으로 부터의 도피 입에 문 담배 한 개피
ヒョンシルロ　プトエ　トピ　イベ　ムン　タムベ　ハン　ケピ

운명을 받아들이기까지의 어려움 이제껏 살아온 인생에 있어
ウンミョンウル　パダドゥリギツカヂエ　オリョウム　イジェツコツ　サラオン　インセンエ　イツソ

셀 수 없을 만큼 끊임없이 반복되는 만남과 이별 만나고 해어지고 또 만나면 해어지고
セル　ス　オプスル　マンクム　ツクニモプシ　パンボクトゥェヌン　マンナムグヮ　イビョル　マンナゴ　ヘオヂゴ　ツト　マンナミョン　ヘオヂゴ

때로는 의미 없는 만남으로 시작해 가슴이 찢어지는 이별로 변하고
ツテロヌン　ウィミ　オムヌン　マンナムロ　シジャケ　カスミ　ツチジョヂヌン　イビョルロ　ピョナゴ

가끔은 절실했던 만남이 의미 없는 이별로 변하고
カツクムン　チョルツシレツトン　マンナミ　ウィミ　オムヌン　イビョルロ　ピョナゴ

세상이치는 이치로도 예상할 수 없는 매덕스의 변화구
セサンイチヌン　イチロド　イェサンハル　ス　オムヌン　メドクスエ　ピョヌァグ

비상구를 찾지 못해 초조해 또다시 악송구를 범하고
ピサングルル　チャツチ　モテ　チョジョヘ　ツトダシ　アクソングルル　ポマゴ

감당할 수 없는 혼란 속의 미로
カムダンハル　ス　オムヌン　ホルラン　ソゲ　ミロ

견디지 못하다가 악을 쓰고 울고불고 매달려도 변하는 건 하나도 없어
キョンディヂ　モタダガ　アグル　ツスゴ　ウルツコブルツコ　メダルリョド　ピョナヌン　コン　ハナド　オプソ

마음속의 정이 고갈 된 사람은 절대로 죽기 직전까지 이해 못해
マウムソゲ　チョンイ　コガル　トゥェン　サラムン　チョルツテロ　チュクキ　チクチョンツカヂ　イヘ　モテ

(chorus)
(chorus)

만남이란 이별이라는 크나큰 벌에 대한 보상인가 봐
マンナミラン　イビョリラヌン　クナクン　ポレ　テハン　ポサンインガ　ポヮ

이별이란 만남이라는 크나큰 선물에 대한 대가인가 봐
イビョリラン　マンナミラヌン　クナクン　ソンムレ　テハン　テガインガ　ポヮ

(verse3)
(verse3)

운명이란 게 절대 뜻대로 되지도 않고 인연이란 게 참 웃기지도 않아
ウンミョンイラン　ケ　チョルツテ　ツトゥツデロ　トゥェヂド　アンコ　イニョニラン　ケ　チャム　ウツキヂド　アナ

영원히 변치 않을 거라 여겼던 당연시했던 철없던
ヨンウォニ　ピョンチ　アヌル　ツコラ　ヨギョツトン　タンヨンシヘツトン　チョロプトン

멈출 수 없는 직선의 인생을 원이 되길 바랬던 어린 시절
モムチュル　ス　オムヌン　チクソネ　インセンウル　ウォニ　トゥェギル　パレツトン　オリン　シジョル

배 고픈거 외에는 걱정 없이 뛰어 놀았던 놀이터
ペ　コプンゴ　ウェエヌン　コクチョン　オプシ　ツトゥィオ　ノラツトン　ノリト

뒤를 돌아보내 어느새 22m 거짓말같이 그어 져있어
トゥィルル　トラボネ　オヌセ　22m　コヂンマルガチ　クオ　チョイツソ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고무 지우개 딱 10m만 지우게
チグム　カジャン　カヂゴ　シプン　コスン　コム　チウゲ　ツタク　10mマン　チウゲ

지나간 소중했던 시간들을 빠짐없이 기억 해두게
チナガン　ソジュンヘツトン　シガンドゥルル　ツパヂモプシ　キオク　ヘドゥゲ

정해진 하늘의 순리를 한번쯤 배신 해보게
チョンヘヂン　ハヌレ　スルリルル　ハンボンツチゥム　ペシン　ヘボゲ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길이니 후회 없기를
トゥ　ボン　タシ　トリキル　ス　オムヌン　キリニ　フフェ　オプキルル

빈손으로 출발해 빈손으로 돌아오는 여행이 였음을
ピンソヌロ　チュルバレ　ピンソヌロ　トラオヌン　ヨヘンイ　ヨツスムル

매순간순간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기를
メスンガンスンガヌル　カムサハヌン　マウムル　イツチ　アンキルル

(chorus)
(chorus)

만남이란 이별이라는 크나큰 벌에 대한 보상인가 봐
マンナミラン　イビョリラヌン　クナクン　ポレ　テハン　ポサンインガ　ポヮ

이별이란 만남이라는 크나큰 선물에 대한 대가인가 봐
イビョリラン　マンナミラヌン　クナクン　ソンムレ　テハン　テガインガ　ポヮ

(hook)*2
(hook)*2

생과 사 사랑과 우정 믿음과 배신
セングヮ　サ　サラングヮ　ウジョン　ミドゥムグヮ　ペシン

그 속에 담긴 회자 정리의 원리
ク　ソゲ　タムギン　フェジャ　チョンニエ　ウォル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