ヌンム_ルジョ_ム

noon-mool-jeom

눈물점

Nameless/Nameless/네임리스

멈춰진 시간 아득한 꿈처럼
モムチゥォヂン　シガン　アドゥカン　ツクムチョロム

모든 게 변해져버린 지금에 너와 나는 없어
モドゥン　ケ　ピョネジョボリン　チグメ　ノワ　ナヌン　オプソ

버린 기대와 비워진 맘 속에 다시 새겨진 채워진 너조차도
ポリン　キデワ　ピウォヂン　マム　ソゲ　タシ　セギョヂン　チェウォヂン　ノジョチャド

나는 또 두려워져갔어
ナヌン　ツト　トゥリョウォジョガツソ

바보같은 믿음도 또 다시 되풀이되는 익숙함까지
パボガトゥン　ミドゥムド　ツト　タシ　トゥェプリドゥェヌン　イクスカムツカヂ

행복이라 여겨주길 바란 내 욕심일까
ヘンボギラ　ヨギョジュギル　パラン　ネ　ヨクシミルツカ

날 보며 웃었던 그 얼굴 나를 살게한 그 미소
ナル　ポミョ　ウソツトン　ク　オルグル　ナルル　サルケハン　ク　ミソ

이제는 볼 수 없었던 넌 다른 사람이었어
イジェヌン　ポル　ス　オプソツトン　ノン　タルン　サラミオツソ

떠나며 흘렸던 그 눈물 애타게 그립던 그 모습
ツトナミョ　フルリョツトン　ク　ヌンムル　エタゲ　クリプトン　ク　モスプ

이제는 흐려져가며 슬픈 사랑을 배운다
イジェヌン　フリョジョガミョ　スルプン　サランウル　ペウンダ

그래 누가 먼저든 간에 결과는 같아
クレ　ヌガ　モンジョドゥン　カネ　キョルグヮヌン　カタ

이제 와서 우리 둘 중 누구 탓을 해봤자
イジェ　ワソ　ウリ　トゥル　チュン　ヌグ　タスル　ヘボヮツチャ

지나버린 감정의 진실 또는 거짓 회상은 단지
チナボリン　カムジョンエ　チンシル　ツトヌン　コヂツ　トゥェサンウン　タンヂ

조각나버린 인연에 대한 서로의 변명일뿐
チョガンナボリン　イニョネ　テハン　ソロエ　ピョンミョンイルツプン

이별은 지금 나의 흐르는 눈물과 만난
イビョルン　チグム　ナエ　フルヌン　ヌンムルグヮ　マンナン

눈물점처럼 이미 정해져있던 것 같아
ヌンムルジョムチョロム　イミ　チョンヘジョイツトン　コツ　カタ

고통은 항상 반복됐던 것 같아 하지만 다만 무뎌질 뿐야
コトンウン　ハンサン　パンボクトゥェツトン　コツ　カタ　ハヂマン　タマン　ムディョヂル　ツプニャ

차라리 잘된걸지 몰라 내가 없는 시간에
チャラリ　チャルドゥェンゴルヂ　モルラ　ネガ　オムヌン　シガネ

한없이 널 바라봤던 나의 마음을 전해줄거라는 믿음도
ハノプシ　ノル　パラボヮツトン　ナエ　マウムル　チョネジュルツコラヌン　ミドゥムド

내 헛된 바램인가
ネ　ホツトゥェン　パレミンガ

가슴에 묻었던 이름도 내 전부였던 기억도
カスメ　ムドツトン　イルムド　ネ　チョンブヨツトン　キオクト

이제는 아픔이 되어 나를 감싸고 있어
イジェヌン　アプミ　トゥェオ　ナルル　カムツサゴ　イツソ

떠나며 흘렸던 그 눈물 애타게 그립던 그 모습
ツトナミョ　フルリョツトン　ク　ヌンムル　エタゲ　クリプトン　ク　モスプ

이제는 흩어져가며 나를 비웃고 있어
イジェヌン　フトジョガミョ　ナルル　ピウツコ　イツソ

날 보며 웃었던, 날 사랑했었던 그 얼굴
ナル　ポミョ　ウソツトン,　ナル　サランヘツソツトン　ク　オルグル

나를 살게한 그 미소
ナルル　サルケハン　ク　ミソ

이제는 볼 수 없었던 넌 다른 사람이었어
イジェヌン　ポル　ス　オプソツトン　ノン　タルン　サラミオツソ

떠나며 흘렸던 그 눈물
ツトナミョ　フルリョツトン　ク　ヌンムル

애타게 그립던 그 모습 이제는 흐려져가며
エタゲ　クリプトン　ク　モスプ　イジェヌン　フリョジョガミョ

슬픈 사랑을 배운다
スルプン　サランウル　ペウン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