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pair

Despair

Despair

Mr.Boomba/Mr.Boomba/미스터 붐바

검은 그림자에 둘러싸여 세상을 볼 수 없어 나, 숨이 막혀
コムン　クリムジャエ　トゥルロツサヨ　セサンウル　ポル　ス　オプソ　ナ,　スミ　マキョ

조여 오는 가슴속엔 황폐된 공허함만이 남아
チョヨ　オヌン　カスムソゲン　ファンピェドゥェン　コンホハムマニ　ナマ

바닥이 가물어 지네 점점 더 허물어지네 서서히 깎여져 무너지네
パダギ　カムロ　チネ　チョムジョム　ト　ホムロヂネ　ソソヒ　ツカツキョジョ　ムノヂネ

적막 속에 적색 빛의 밤하늘과 파란눈동자의 까마귀 울음소리를
チョンマク　ソゲ　チョクセク　ピチェ　パマヌルグヮ　パランヌンドンジャエ　ツカマグィ　ウルムソリルル

토대로 붉은 가루를 머리 위에 쏟아 부어도 그래도 한탄하는 내 자신이
トデロ　プルグン　カルルル　モリ　ウィエ　ツソダ　プオド　クレド　ハンタナヌン　ネ　チャシニ

어찌 변하리오 어찌 감당하오 어찌 나 많은 패배를 겪고 지금까지 쓰러져왔는가
オツチ　ピョナリオ　オツチ　カムダンハオ　オツチ　ナ　マヌン　ペベルル　キョクコ　チグムツカヂ　ツスロジョワンヌンガ

내가 수백 번 내가 수천 번 땅을 치고 통곡해 봐도 결국, 결국
ネガ　スベク　ポン　ネガ　スチョン　ポン　ツタンウル　チゴ　トンゴケ　ポヮド　キョルグク,　キョルグク

한 방울의 타고남은 재로 변해 증발해
ハン　パンウレ　タゴナムン　ジェロ　ピョネ　チュンバレ

납처럼 무거운 깃털의 검은 코트와 무지갯빛 가면을 벗고 나타나
ナプチョロム　ムゴウン　キツトレ　コムン　コトゥワ　ムヂゲツピツ　カミョヌル　ポツコ　ナタナ

깨진 유리 위에 무릎을 꿇고 내 심장을 토해내리
ツケヂン　ユリ　ウィエ　ムルプル　ツクルコ　ネ　シムジャンウル　トヘネリ

내면의 향기를 뱉어내리 고개를 숙인 채 또 내일이 밝아오면
ネミョネ　ヒャンギルル　ペトネリ　コゲルル　スギン　チェ　ツト　ネイリ　パルガオミョン

모든 걸 잃고 살아가겠지 저 하늘이
モドゥン　コル　イルコ　サラガゲツチ　チョ　ハヌリ

내게 비추던 그때로 난 예전의 그때로 난 때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다시
ネゲ　ピチュドン　クツテロ　ナン　イェジョネ　クツテロ　ナン　ツテツテロ　トラガゴ　シプチマン　タシ

검은 그림자가 두려워 또다시 나를 감쌀 검은 그림자가 두려워
コムン　クリムジャガ　トゥリョウォ　ツトダシ　ナルル　カムツサル　ツコムン　クリムジャガ　トゥリョウォ

이제부터 어디부터 이제부터 난
イジェブト　オディブト　イジェブト　ナン

이제부터 어디서부터 이제부터 난
イジェブト　オディソブト　イジェブト　ナン

이제부터 난 이제부터 난 어디부터
イジェブト　ナン　イジェブト　ナン　オディブト

발끝부터 머리까지 모두 다 불타네
パルツクプト　モリツカヂ　モドゥ　タ　プルタネ

이제부터 어디부터 이제부터 난
イジェブト　オディブト　イジェブト　ナン

이제부터 어디서부터 이제부터 난
イジェブト　オディソブト　イジェブト　ナン

이제부터 난 이제부터 난 어디부터
イジェブト　ナン　イジェブト　ナン　オディブト

발끝부터 머리까지 불타네 모두다
パルツクプト　モリツカヂ　プルタネ　モドゥダ

내 머리가 불타네 내 심장이 불타네 내 육신이 타 들어가 타 들어가는 고통은
ネ　モリガ　プルタネ　ネ　シムジャンイ　プルタネ　ネ　ユクシニ　タ　トゥロガ　タ　トゥロガヌン　コトンウン

참아도 머릿속에 박힌 고통은 참을 수 없어 그래 애초부터 내가 잘못 됐어
チャマド　モリツソゲ　パキン　コトンウン　チャムル　ス　オプソ　クレ　エチョブト　ネガ　チャルモツ　トゥェツソ

내가 뱉은 말들이 다 내가 했던 말들이 다 잘 못 됐단 말인가 뿌리째 뽑자 싸그리 다
ネガ　ペトゥン　マルドゥリ　タ　ネガ　ヘツトン　マルドゥリ　タ　チャル　モツ　トゥェタン　マリンガ　ツプリツチェ　ツポプチャ　ツサグリ　タ

예전의 나를 한번 기억해본다
イェジョネ　ナルル　ハンボン　キオケボンダ

나 울고 웃고 느끼고 살아가고 내 친구 내 사랑 돌아가고 싶어
ナ　ウルツコ　ウツコ　ヌツキゴ　サラガゴ　ネ　チング　ネ　サラン　トラガゴ　シポ

내 인생 내 감정 내 능력 내 꿈 이뤄보고 싶어
ネ　インセン　ネ　カムジョン　ネ　ヌンニョク　ネ　ツクム　イルォボゴ　シポ

왜 난 여태 살아왔는가!
ウェ　ナン　ヨテ　サラワンヌンガ!

이제부터 어디부터 이제부터 난
イジェブト　オディブト　イジェブト　ナン

이제부터 어디서부터 이제부터 난
イジェブト　オディソブト　イジェブト　ナン

이제부터 난 이제부터 난 어디부터
イジェブト　ナン　イジェブト　ナン　オディブト

발끝부터 머리까지 모두 다 불타네
パルツクプト　モリツカヂ　モドゥ　タ　プルタネ

내 머리가 불타네 내 심장이 불타네 내 육신이 타 들어가 타 들어가는 고통은
ネ　モリガ　プルタネ　ネ　シムジャンイ　プルタネ　ネ　ユクシニ　タ　トゥロガ　タ　トゥロガヌン　コトンウン

참아도 머릿속에 박힌 고통은 참을 수 없어 이제부터 이제부터 난 어디부터 난
チャマド　モリツソゲ　パキン　コトンウン　チャムル　ス　オプソ　イジェブト　イジェブト　ナン　オディブト　ナ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