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_ツト_クケ　ノ_ル　イジョ

eo-ddeo-kae neol i-jeo

어떻게 널 잊어

Soulways/Soulways/소울웨이즈

나도 모르게 걸어가 내 발자국을 따라서
ナド　モルゲ　コロガ　ネ　パルジャググル　ツタラソ

어떻게 어떻게 니가 있는 그곳까지
オツトクケ　オツトクケ　ニガ　インヌン　クゴツカヂ

해는 지고 어김없이 찾아온 어둠 속에서
ヘヌン　チゴ　オギモプシ　チャジャオン　オドゥム　ソゲソ

기억해 기억해도 너의 향기만 가득해져
キオケ　キオケド　ノエ　ヒャンギマン　カドゥケジョ

채워진 술잔을 비워내도 마음은 니 생각에 또 차올라
チェウォヂン　スルジャヌル　ピウォネド　マウムン　ニ　センガゲ　ツト　チャオルラ

이젠 제발 그만 해라 내 친구들이 하는 말
イジェン　ジェバル　クマン　ヘラ　ネ　チングドゥリ　ハヌン　マル

널 잊으라고 해 널 잊으라고 해
ノル　イジュラゴ　ヘ　ノル　イジュラゴ　ヘ

첨엔 나도 쉬운 줄만 알았어
チョメン　ナド　スィウン　チュルマン　アラツソ

꼭 가야 하냐고 떠나는 너에게
ツコク　カヤ　ハニャゴ　ツトナヌン　ノエゲ

바보같이 말을 못해도
パボガチ　マルル　モテド

널 지우라고 해 널 지우라고 해
ノル　チウラゴ　ヘ　ノル　チウラゴ　ヘ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
サランハンダヌン　マルン　モテ

언젠가 내 목소릴 또 듣는다면
オンジェンガ　ネ　モクソリル　ツト　トゥンヌンダミョン

그때 또 다시 날 찾아와
クツテ　ツト　タシ　ナル　チャジャワ

너의 그 모습 기억나 검은 머릿 결에 스치듯
ノエ　ク　モスプ　キオンナ　コムン　モリツ　キョレ　スチドゥツ

지워라 지워라 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 모습
チウォラ　チウォラ　ヘド　チウォヂヂ　アンヌン　ク　モスプ

웃으며 나를 반기듯 꿈속에서 널 또 만나도
ウスミョ　ナルル　パンギドゥツ　ツクムソゲソ　ノル　ツト　マンナド

이제는 또 한번도 예전처럼 웃지 못했어
イジェヌン　ツト　ハンボンド　イェジョンチョロム　ウツチ　モテツソ

언젠가 내가 줬던 그 상처는 아물지 못한 채 넌 떠나가
オンジェンガ　ネガ　チュォツトン　ク　サンチョヌン　アムルヂ　モタン　チェ　ノン　ツトナガ

울면서 가는 널 붙잡고 마지막으로 했던 말
ウルミョンソ　カヌン　ノル　プツチャプコ　マヂマグロ　ヘツトン　マル

널 잊으라고 해 널 잊으라고 해
ノル　イジュラゴ　ヘ　ノル　イジュラゴ　ヘ

첨엔 나도 쉬운 줄만 알았어
チョメン　ナド　スィウン　チュルマン　アラツソ

꼭 가야 하냐고 떠나는 너에게
ツコク　カヤ　ハニャゴ　ツトナヌン　ノエゲ

바보같이 말을 못해도
パボガチ　マルル　モテド

널 지우라고 해 널 지우라고 해
ノル　チウラゴ　ヘ　ノル　チウラゴ　ヘ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
サランハンダヌン　マルン　モテ

언젠가 내 목소릴 또 듣는다면
オンジェンガ　ネ　モクソリル　ツト　トゥンヌンダミョン

그때 또 다시 날 찾아와
クツテ　ツト　タシ　ナル　チャジャワ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아픈 마음 잡고서
ツト　タシ　マンナル　ス　イツスルツカ　ハヌン　センガゲ　アプン　マウム　チャプコソ

밤새워 니 생각에 울면서 후회 했어 난
パムセウォ　ニ　センガゲ　ウルミョンソ　フフェ　ヘツソ　ナン

날 이젠 잊어줘 날 이젠 잊어줘
ナル　イジェン　イジョジュォ　ナル　イジェン　イジョジュォ

너에게 상처만 준 날 잊어줘
ノエゲ　サンチョマン　チュン　ナル　イジョジュォ

아무 말 못하는 너의 눈빛에는
アム　マル　モツタヌン　ノエ　ヌンビチェヌン

곧 흘러 내릴 눈물만
コツ　フルロ　ネリル　ヌンムルマン

날 제발 지워줘 날 제발 지워줘
ナル　ジェバル　チウォジュォ　ナル　ジェバル　チウォジュォ

그래 이제는 날 지워줘
クレ　イジェヌン　ナル　チウォジュォ

단 한번 잘해주지 못했던 나를
タン　ハンボン　チャレジュヂ　モテツトン　ナルル

부디 용서하지 말아줘
プディ　ヨンソハヂ　マラジュォ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제발 부디 더 행복해야만 해
ナボダ　チョウン　サラム　マンナソ　ジェバル　プディ　ト　ヘンボケヤマン　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