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ニョン　(Duet.　ソンア　of　パニ_ルラオクスティ_ク)

an-nyeong (Duet. seong-a of ba-nil-ra-eo-koo-su-tig)

안녕 (Duet. 성아 of 바닐라어쿠스틱)

CirCus100/CirCus100/써커스백

햇살에 잠이덜깨 눈꺼풀이 무거워 어제밤 술이 덜깨 머리가 어지러워
ヘツサレ　チャミドルツケ　ヌンツコプリ　ムゴウォ　オジェバム　スリ　トルツケ　モリガ　オヂロウォ

먼지 가득한 유리컵에 물을 채워본다
モンヂ　カドゥカン　ユリコベ　ムルル　チェウォボンダ

창밖에 가끔 불어오는 바람이 좋아 창문을 가득 채워 놓은 노을이 좋아
チャンバツケ　カツクム　プロオヌン　パラミ　チョア　チャンムヌル　カドゥク　チェウォ　ノウン　ノウリ　チョア

무작정 나온 발걸음만 나를 데려간다 오〜
ムジャクチョン　ナオン　パルツコルムマン　ナルル　テリョガンダ　オ〜

*딱 하루만 오늘이 꼭 마지막날인것 처럼
*ツタク　ハルマン　オヌリ　ツコク　マヂマンナリンゴツ　チョロム

서글픈 추억 가득히 너를 마셔본다〜
ソグルプン　チュオク　カドゥキ　ノルル　マショボンダ〜

**안녕 이 술한잔에 안녕 이 한모금에
**アンニョン　イ　スランジャネ　アンニョン　イ　ハンモグメ

남은 너와의 기억도 남겨둔 미련도 꺼내어 본다
ナムン　ノワエ　キオクト　ナムギョドゥン　ミリョンド　ツコネオ　ポンダ

안녕 이 술한잔에 안녕 이 한보금에
アンニョン　イ　スランジャネ　アンニョン　イ　ハンボグメ

서러운 눈물 가득 고인 이 잔 가득히 눈물로 마셔본다〜
ソロウン　ヌンムル　カドゥク　コイン　イ　チャン　カドゥキ　ヌンムルロ　マショボン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