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ンサエ　モンヂ

cheon-sa-e meon-ji

천사의 먼지

Avoid Tale/Avoid Tale/어보이드 테일

밤새 비는 왔지만 빗물은 고이지 않고
パムセ　ピヌン　ワツチマン　ピンムルン　コイヂ　アンコ

주위를 둘러보아도 친절함은 보이지 않아
チュウィルル　トゥルロボアド　チンジョラムン　ポイヂ　アナ

이렇게 혼자야
イロツケ　ホンジャヤ

밤새 기다렸지만 떠난 아버지는 오지않아
パムセ　キダリョツチマン　ツトナン　アボヂヌン　オヂアナ

애써 노력했지만 눈물을 맞이해
エツソ　ノリョケツチマン　ヌンムルル　マヂヘ

그렇게 혼자야 난
クロツケ　ホンジャヤ　ナン

눈물을 쏟으니 속이 울렁거려
ヌンムルル　ツソドゥニ　ソギ　ウルロンゴルリョ

이렇게 앉아 아픔을 토해내
イロツケ　アンジャ　アプムル　トヘネ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クェンチャナ　クェンチャナ　クェンチャナ

모두
モドゥ

내 상처를 만들고 내 아픔을 만지며
ネ　サンチョルル　マンドゥルツコ　ネ　アプムル　マンヂミョ

네 심장을 채우며
ネ　シムジャンウル　チェウミョ

그렇게들 소리없이 죽어가 식어가
クロツケドゥル　ソリオプシ　チュゴガ　シゴガ

눈을 떠보니 이미 난 없어
ヌヌル　ツトボニ　イミ　ナン　オプソ

술에 취해 비틀거리고 있어
スレ　チュィヘ　ピトゥルツコリゴ　イツソ

이렇다할 저항없이 흔들리고만 있어
イロツタハル　チョハンオプシ　フンドゥルリゴマン　イツソ

아픔을 쏟으니 속이 울렁거려
アプムル　ツソドゥニ　ソギ　ウルロンゴルリョ

이렇게 앉아 상처를 도려내
イロツケ　アンジャ　サンチョルル　トリョネ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クェンチャナ　クェンチャナ　クェンチャナ

모두
モドゥ

네 상처를 만들고 네 아픔을 만지며
ネ　サンチョルル　マンドゥルツコ　ネ　アプムル　マンヂミョ

네 심장을 채우며
ネ　シムジャンウル　チェウミョ

그렇게들 소리없이 죽어가 식어가
クロツケドゥル　ソリオプシ　チュゴガ　シゴガ

아픈곳을 감추고 애써 위로를 하며
アプンゴスル　カムチュゴ　エツソ　ウィロルル　ハミョ

두 심장을 맞댄체
トゥ　シムジャンウル　マツデンチェ

그렇게들 소리없이 죽어가
クロツケドゥル　ソリオプシ　チュゴ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