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ラムン　チャゴ　ウリヌン　_ツタ_ツトゥ_ツタニ

ba-ra-mun cha-go oo-ri-nun dda-ddut-ta-ni

바람은 차고 우리는 따뜻하니

Pudditorium/Pudditorium/푸디토리움

내가 처음
ネガ　チョウム

여행을 가자 했을 때
ヨヘンウル　カジャ　ヘツスル　ツテ

놀란 듯 나를 보던 네 두 눈.
ノルラン　トゥツ　ナルル　ポドン　ネ　トゥ　ヌン.

서서히 부산해지는 대합실
ソソヒ　プサネヂヌン　テハプシル

아직도 불이 켜진 라디에이터.
アヂクト　プリ　キョヂン　ラディエイト.

그 마음은 날고
ク　マウムン　ナルツコ

우리는 걷네.
ウリヌン　コンネ.

바람은 불고
パラムン　プルツコ

우리는 따뜻하니.
ウリヌン　ツタツトゥツタニ.

우리는 따뜻하니.
ウリヌン　ツタツトゥツタニ.

귓 볼에 걸린
クィツ　ポレ　コルリン

하얀 귀걸이.
ハヤン　クィゴリ.

바람에 흔들리며 얘기하네.
パラメ　フンドゥルリミョ　イェギハネ.

'행복한가요?
'ヘンボカンガヨ?

따뜻한가요?
ツタツトゥタンガヨ?

설레는 이 순간은
ソルレヌン　イ　スンガヌン

나만 그런가요?'
ナマン　クロンガ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