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ルサリ

ha-roo-sa-ri

하루살이

Whiteout/Whiteout/화이트아웃

거친 내일을 보낼께
コチン　ネイルル　ポネルツケ

설레이는 마음에
ソルレイヌン　マウメ

오롯이 되뇌어
オロシ　トゥェノェオ

그래 나름 살아간다고
クレ　ナルム　サラガンダゴ

첫 눈은 맞지 않을래
チョツ　ヌヌン　マツチ　アヌルレ

햇살이 따사로와
ヘツサリ　ツタサロワ

아른 하늘까지
アルン　ハヌルツカヂ

쌓인 눈에 너무 눈이 부셔
ツサイン　ヌネ　ノム　ヌニ　プショ

그럴지 몰라
クロルヂ　モルラ

덧이은 날들이여
トシウン　ナルドゥリヨ

그렇게 또 살아간다고
クロツケ　ツト　サラガンダゴ

너무도 긴 겨울밤
ノムド　キン　キョウルバム

흔적을 남길께
フンジョグル　ナムギルツケ

큰 길을 걷다
クン　キルル　ツコツタ

가만히 지나칠지도 몰라
カマニ　チナチルツチド　モルラ

까맣게 빛을 없앴나봐
ツカマケ　ピチュル　オプセンナボヮ

세상을 밝힐래
セサンウル　パルキルレ

두려움에 억눌려
トゥリョウメ　オンヌルリョ

살아갈지도 몰라
サラガルヂド　モルラ

서랍 속에 가득한 기억
ソラプ　ソゲ　カドゥカン　キオク

어둠 속에 아련한 기억
オドゥム　ソゲ　アリョナン　キオク

눈물에 흘려 보내며
ヌンムレ　フルリョ　ポネミョ

나는 왜 하룻동안
ナヌン　ウェ　ハルトンアン

다 꾸겨져 버린 하룻동안
タ　ツクギョジョ　ポリン　ハルトンアン

남은 깊은 한숨만 삼킨채 떠도는가?
ナムン　キプン　ハンスムマン　サムキンチェ　ツトドヌンガ?

거친 내일을 보낼께
コチン　ネイルル　ポネルツケ

설레이는 마음에
ソルレイヌン　マウメ

오롯이 되뇌어
オロシ　トゥェノェオ

그래 나름 살아간다고
クレ　ナルム　サラガンダゴ

첫 눈은 맞지 않을래
チョツ　ヌヌン　マツチ　アヌルレ

햇살이 따사로와
ヘツサリ　ツタサロワ

아른 하늘까지
アルン　ハヌルツカヂ

쌓인 눈에 너무 눈이 부셔
ツサイン　ヌネ　ノム　ヌニ　プショ

그럴지 몰라
クロルヂ　モルラ

덧이은 날들이여
トシウン　ナルドゥリヨ

그렇게 또 살아간다고
クロツケ　ツト　サラガンダゴ

슬픔 하나 쯤은 간직해둬
スルプム　ハナ　ツチゥムン　カンヂケドゥォ

내 가슴 짓눌리게
ネ　カスム　チンヌルリゲ

모두들 비웃겠지
モドゥドゥル　ピウツケツチ

무슨 소리를 지껄이냐고
ムスン　ソリルル　チツコリニャゴ

어디에도 탈출구는 없어
オディエド　タルチュルグヌン　オプソ

택한 길을 믿을께
テカン　キルル　ミドゥルツケ

순간의 삶이 끝난데도 말이야
スンガネ　サルミ　ツクンナンデド　マリヤ

나비잠이 어린 밤
ナビジャミ　オリン　パム

바람을 지울께
パラムル　チウルツケ

하루가 지나
ハルガ　チナ

우연히 나를 맞이할지 몰라
ウヨニ　ナルル　マヂハルヂ　モルラ

어쨌든 크게 웃어봐봐
オツチェツトゥン　クゲ　ウソボヮボヮ

말 하기 힘들 때
マル　ハギ　ヒムドゥル　ツテ

더 크게 웃어
ト　クゲ　ウソ

누군가의 소나기처럼
ヌグンガエ　ソナギチョロム

저 하늘의 갈매기처럼
チョ　ハヌレ　カルメギチョロム

뭉게구름과 너희처럼
ムンゲグルムグヮ　ノフィチョロム

부둥켜 안은 아이의
プドゥンキョ　アヌン　アイウィ

커다란 동화책처럼
コダラン　トンファチェクチョロム

그 언젠가는 나 나비처럼
ク　オンジェンガヌン　ナ　ナビチョロム

날개 위로 꿈을 펼친 채
ナルケ　ウィロ　ツクムル　ピョルチン　チェ

내리는 봄비와
ネリヌン　ポムビワ

거친 내일을 보낼께
コチン　ネイルル　ポネルツケ

설레이는 마음에
ソルレイヌン　マウメ

오롯이 되뇌어
オロシ　トゥェノェオ

그래 나름 살아간다고
クレ　ナルム　サラガンダゴ

첫 눈은 맞지 않을래
チョツ　ヌヌン　マツチ　アヌルレ

햇살이 따사로와
ヘツサリ　ツタサロワ

아른 하늘까지
アルン　ハヌルツカヂ

너나들이 바라보는 태양
ノナドゥリ　パラボヌン　テヤン

이 날 이 곳에서 늘 기다리고 있어
イ　ナル　イ　コセソ　ヌル　キダリゴ　イツソ

웹디자이너 Joker....
ウェプディジャイノ　Jo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