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の日

Summer Day

여름날

ユ・ヒヨル(Feat. シン・ジェピョン)/Yu Hui-yeol(Feat. Shin Jae- pyung)/유희열(Feat. 신재평)

바람결에 실려 들려오던
パラムギョレ　シルリョ　トゥルリョオドン

무심히 중얼대던 너의 음성
ムシミ　チュンオルデドン　ノエ　ウムソン

지구는 공기때문인지
チグヌン　コンギツテムニンヂ

유통기한이 있대
ユトンギハニ　イツデ

우리얘기도 그래서 끝이 있나봐
ウリイェギド　クレソ　ツクチ　インナボヮ

혹시 어쩌면 아마도 설마
ホクシ　オツチョミョン　アマド　ソルマ

매일 매일 난 이런 생각에 빠져
メイル　メイル　ナン　イロン　センガゲ　ツパジョ

내일이 오면 괜찮아지겠지
ネイリ　オミョン　クェンチャナヂゲツチ

잠에서 깨면
チャメソ　ツケミョン

잊지 말아줘 어제의 서툰 우리를
イツチ　マラジュォ　オジェエ　ソトゥン　ウリルル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 걸까 우
ノエ　ツクムン　アヂクト　オルニ　トゥェヌン　コルツカ　ウ

문득 얼만큼 걸어왔는지
ムンドゥク　オルマンクム　コロワンヌンヂ

돌아보니 그곳에
トラボニ　クゴセ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ヌンブシゲ　パンツチャクコリヌン

파란미소에 너의 얼굴
パランミソエ　ノエ　オルグル

손 흔들며 예전
ソン　フンドゥルミョ　イェジョン

그대로의 모습으로
クデロエ　モスブロ

(내게 달려오고 있어)
(ネゲ　タルリョオゴ　イツソ)

그토록 내가 좋아했던
クトロク　ネガ　チョアヘツトン

상냥한 너의 목소리
サンニャンハン　ノエ　モクソリ

내 귓가에서 안녕 잘 지냈니
ネ　クィツカエソ　アンニョン　チャル　チネンニ

인사하며 워
インサハミョ　ウォ

여전히 나를 지켜주고 있어
ヨジョニ　ナルル　チキョジュゴ　イツソ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 걸까 워
ノエ　ツクムン　アヂクト　オルニ　トゥェヌン　コルツカ　ウォ

문득 얼만큼 걸어왔는지
ムンドゥク　オルマンクム　コロワンヌンヂ

돌아보니 그곳에
トラボニ　クゴセ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ヌンブシゲ　パンツチャクコリヌン

파란미소에 너의 얼굴
パランミソエ　ノエ　オルグル

손 흔들며 예전
ソン　フンドゥルミョ　イェジョン

그대로의 모습으로
クデロエ　モスブロ

(내게 달려오고 있어)
(ネゲ　タルリョオゴ　イツソ)

그토록 내가 좋아했던
クトロク　ネガ　チョアヘツトン

상냥한 너의 목소리
サンニャンハン　ノエ　モクソリ

내 귓가에서 안녕 잘 지냈니 인사하며 워
ネ　クィツカエソ　アンニョン　チャル　チネンニ　インサハミョ　ウォ

여전히 나를 지켜주고 있어
ヨジョニ　ナルル　チキョジュゴ　イツソ

넌 가르쳐줄 수 있을까
ノン　カルチョジュル　ス　イツスルツカ

내 마음 도착했는지
ネ　マウム　トチャケンヌンヂ

니가 숨쉬는 니가 꿈꾸는 매일 그 안에
ニガ　スムスィヌン　ニガ　ツクムツクヌン　メイル　ク　アネ

(나도 살아 숨 쉬는지)
(ナド　サラ　スム　スィヌンヂ)

어느새 계절은
オヌセ　キェジョルン

이렇게 내 여름날과 함께 저물고
イロツケ　ネ　ヨルムナルグヮ　ハムツケ　チョムルツコ

시원한 바람 그 속에 내일 또 내일 워
シウォナン　パラム　ク　ソゲ　ネイル　ツト　ネイル　ウォ

너도 가끔 기억을 할까
ノド　カツクム　キオグル　ハルツカ

눈부시게 반짝거리던
ヌンブシゲ　パンツチャクコリドン

흐르는 지난 여름날 우리를
フルヌン　チナン　ヨルムナル　ウリル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