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うしよう

What do I do

어떡해

MINO(Feat. Zico)/MINO(Feat. Zico)/송민호(Feat. 지코)

날 미소 짓게하던 너의 음성
ナル　ミソ　チツケハドン　ノエ　ウムソン

헤어진 후엔 다 환청으로 들려
ヘオヂン　フエン　タ　ファンチョンウロ　トゥルリョ

몸도 마음도 골병이 들어
モムド　マウムド　コルビョンイ　トゥロ

밥먹을 땐 수저하나 제대로 못 들어
パムモグル　ツテン　スジョハナ　ジェデロ　モツ　トゥロ

함게 자주 다니던 골목 이젠 돌아서 가
ハムゲ　チャジュ　タニドン　コルモク　イジェン　トラソ　カ

미뤄 둔 드라마나 영화 몰아서 봐
ミルォ　トゥン　トゥラマナ　ヨンファ　モラソ　ポヮ

거리낌 없이 동창회 망년회 참석해
コリツキム　オプシ　トンチャンフェ　マンニョヌェ　チャムソケ

3차까지 달린 다음에 꼴아서 가
3チャツカヂ　タルリン　タウメ　ツコラソ　カ

한없이 초췌한 내 몰골을 네게 들키고 싶지 않아서
ハノプシ　チョチゥェハン　ネ　モルツコルル　ネゲ　トゥルキゴ　シプチ　アナソ

겉으로는 대수롭지 않은 척 안아픈 척 괜찮은 척
コトゥロヌン　テスロプチ　アヌン　チョク　アナプン　チョク　クェンチャヌン　チョク

숨길 수록 이 심장은 더 편찮은 걸
スムギル　スロク　イ　シムジャンウン　ト　ピョンチャヌン　コル

이 고통 삼키려 거기에 주먹질 해
イ　コトン　サムキリョ　コギエ　チュモクチル　ヘ

상처가 아물긴 커녕 멍투성인데
サンチョガ　アムルギン　コニョン　モントゥソンインデ

갈기갈기 찢은 사진에 불을 붙혀
カルギガルギ　ツチジュン　サヂネ　プルル　プティョ

헌데 타는 냄새가 향수를 불러 일으켜
ホンデ　タヌン　ネムセガ　ヒャンスルル　プルロ　イルキョ

홀로 남아도 잘 버틸거라고 믿었지 난 no no no
ホルロ　ナマド　チャル　ポティルツコラゴ　ミドツチ　ナン　no　no　no

없는 힘 억지로 내가면서 변한 삶을 살지 난 no no no
オムヌン　ヒム　オクチロ　ネガミョンソ　ピョナン　サルムル　サルヂ　ナン　no　no　no

나는 이겨낼 줄 알았는데 맘처럼 그게 안돼
ナヌン　イギョネル　チュル　アランヌンデ　マムチョロム　クゲ　アンドゥェ

겉은 멀쩡한데 내 속은 엉망이 되버리고 말 았어
コトゥン　モルツチョンハンデ　ネ　ソグン　オンマンイ　トゥェボリゴ　マル　アツソ

당당한 모습이고 싶은데 어떡해
タンダンハン　モスビゴ　シプンデ　オツトクケ

눈물 흘리고 싶지 않은데 어떡해
ヌンムル　フルリゴ　シプチ　アヌンデ　オツトクケ

뻔하디 뻔한 결과를 믿지 못해 난 어떡해
ツポナディ　ツポナン　キョルグヮルル　ミツチ　モテ　ナン　オツトクケ

연인 사이 번번히 일어나는 일이라 여겼지만
ヨニン　サイ　ポンボニ　イロナヌン　イリラ　ヨギョツチマン

이건 전혀 다른 느낌이야
イゴン　チョニョ　タルン　ヌツキミヤ

해방 됐다며 자율 찾았다며
ヘバン　トゥェツタミョ　チャユル　チャジャツタミョ

애써 자랑질 해보지만 보고 싶다고
エツソ　チャランヂル　ヘボヂマン　ポゴ　シプタゴ

요 근래 어떻게 지내는지
ヨ　クルレ　オツトクケ　チネヌンヂ

니 주변 친구들에게 일일이 캐묻지
ニ　チュビョン　チングドゥレゲ　イリリ　ケムチ

밝게 잘 산다는 니 소식 들음
パルケ　チャル　サンダヌン　ニ　ソシク　トゥルム

난 안심되지 않 고 표정이 굳을까
ナン　アンシムドゥェヂ　アン　コ　ピョジョンイ　クドゥルツカ

깨끗이 우리 관계를 정리한 날
ツケツクシ　ウリ　クヮンゲルル　チョンニハン　ナル

그토록 가깝던 둘의 폭을 멀리한 날
クトロク　カツカプトン　トゥレ　ポグル　モルリハン　ナル

그땐 내 자신이 참 쿨했다 생각했어
クツテン　ネ　チャシニ　チャム　クレツタ　センガケツソ

헛된 생각이었어 널 잡아 채야했어
ホツトゥェン　センガギオツソ　ノル　チャバ　チェヤヘツソ

기회가 또 오지는 않을까
キフェガ　ツト　オヂヌン　アヌルツカ

항상 내 자신에게 질문하는 나
ハンサン　ネ　チャシネゲ　チルムナヌン　ナ

이별이란 장마에
イビョリラン　チャンマエ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날 탓하며 비를 맞는다
ウサヌル　チュンビハヂ　モタン　ナル　タツタミョ　ピルル　マンヌンダ

홀로 남아도 잘 버틸거라고 믿었지 난 no no no
ホルロ　ナマド　チャル　ポティルツコラゴ　ミドツチ　ナン　no　no　no

없는 힘 억지로 내가면서
オムヌン　ヒム　オクチロ　ネガミョンソ

변한 삶을 살지 난 no no no
ピョナン　サルムル　サルヂ　ナン　no　no　no

나는 이겨낼 줄 알았는데
ナヌン　イギョネル　チュル　アランヌンデ

맘처럼 그게 안돼
マムチョロム　クゲ　アンドゥェ

겉은 멀쩡한데 내 속은 엉망이 되버리고 말 았어
コトゥン　モルツチョンハンデ　ネ　ソグン　オンマンイ　トゥェボリゴ　マル　アツソ

당당한 모습이고 싶은데 어떡해
タンダンハン　モスビゴ　シプンデ　オツトクケ

눈물 흘리고 싶지 않은데 어떡해
ヌンムル　フルリゴ　シプチ　アヌンデ　オツトクケ

뻔하디 뻔한 결과를 믿지 못해 난 어떡해
ツポナディ　ツポナン　キョルグヮルル　ミツチ　モテ　ナン　オツトクケ

다시 마주하고 다시 고백하고 다시 시작하고
タシ　マジュハゴ　タシ　コベカゴ　タシ　シジャカゴ

다시 사랑하고 다시 지워지고 다시 헤어지고
タシ　サランハゴ　タシ　チウォヂゴ　タシ　ヘオヂゴ

이런 아픈 날이 계속되도 불만 없으니까 나
イロン　アプン　ナリ　キェソクトゥェド　プルマン　オプスニツカ　ナ

천장에만 닿아있는 내 초점
チョンジャンエマン　タアインヌン　ネ　チョジョム

아침에 햇빛이 없어도 눈 못떠
アチメ　ヘツピチ　オプソド　ヌン　モツト

난 어떡하라고 넌 행복하냐고
ナン　オツトカラゴ　ノン　ヘンボカニャゴ

돌아와줘 제발
トラワジュォ　ジェバル

홀로 남아도 잘 버틸거라고 믿었지 난 no no no
ホルロ　ナマド　チャル　ポティルツコラゴ　ミドツチ　ナン　no　no　no

없는 힘 억지로 내가면서
オムヌン　ヒム　オクチロ　ネガミョンソ

변한 삶을 살지 난 no no no
ピョナン　サルムル　サルヂ　ナン　no　no　no

나는 이겨낼 줄 알았는데
ナヌン　イギョネル　チュル　アランヌンデ

맘처럼 그게 안돼
マムチョロム　クゲ　アンドゥェ

겉은 멀쩡한데
コトゥン　モルツチョンハンデ

내 속은 엉망이 되버리고 말 았어
ネ　ソグン　オンマンイ　トゥェボリゴ　マル　アツソ

당당한 모습이고 싶은데 어떡해
タンダンハン　モスビゴ　シプンデ　オツトクケ

눈물 흘리고 싶지 않은데 어떡해
ヌンムル　フルリゴ　シプチ　アヌンデ　オツトクケ

뻔하디 뻔한 결과를 믿지 못해 난 어떡해
ツポナディ　ツポナン　キョルグヮルル　ミツチ　モテ　ナン　オツトク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