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ジュエ　ピ　(Feat.　Yvette)　- Yo

jeo-joo-e bi (Feat. Yvette) - Yo

저주의 비

Yo Han(Feat. Yvette)/Yo Han(Feat. Yvette)/Yo Han(Feat. Yvette)

첫눈이 내리던 투명한 겨울날
チョンヌニ　ネリドン　トゥミョンハン　キョウルラル

너의 그 해맑던 투명한 새하얀 두 눈
ノエ　ク　ヘマクトン　トゥミョンハン　セハヤン　トゥ　ヌン

을 보게 된 그 순간
ウル　ポゲ　トゥェン　ク　スンガン

널 향한 나의 마음을 서로의
ノル　ヒャンハン　ナエ　マウムル　ソロエ

만남을 축복이라도 하듯이 저 높은 하
マンナムル　チュクポギラド　ハドゥシ　チョ　ノプン　ハ

늘의 여신이
ヌレ　ヨシニ

나에게 뿌려준 너라는 새하얀
ナエゲ　ツプリョジュン　ノラヌン　セハヤン

함박눈 그 눈 속에 핀 너의 작은 얼굴
ハムバンヌン　ク　ヌン　ソゲ　ピン　ノエ　チャグン　オルグル

을 가득 채운
ウル　カドゥク　チェウン

너의 두 눈 날 빤히 쳐다보던
ノエ　トゥ　ヌン　ナル　ツパニ　チョダボドン

너의 두 눈 말없이 서로를 쳐다보는
ノエ　トゥ　ヌン　マロプシ　ソロルル　チョダボヌン

것 만으로도 설레이던 내 가슴
コツ　マヌロド　ソルレイドン　ネ　カスム

서로의 마음 그녀의 새하얀 얼굴을
ソロエ　マウム　クニョエ　セハヤン　オルグルル

수줍게 붉게 타오르게 만들었던
スジュプケ　プルケ　タオルゲ　マンドゥロツトン

나의 짓궂은 장난
ナエ　チツクジュン　チャンナン

그 순간 날 닮은 아기를 갖고 싶다며
ク　スンガン　ナル　タルムン　アギルル　カツコ　シプタミョ

내게 짓던 너의 미소 그 속
ネゲ　チツトン　ノエ　ミソ　ク　ソク

눈 속 미소
ヌン　ソク　ミソ

너와 함께 거닐 수 있는 것만으로도
ノワ　ハムツケ　コニル　ス　インヌン　コンマヌロド

시간에 존재감조차 허무하게 만들어버린
シガネ　チョンジェガムジョチャ　ホムハゲ　マンドゥロボリン

그 거리 그 자리 성당 위 눈이
ク　コリ　ク　チャリ　ソンダン　ウィ　ヌニ

소복히 쌓인 뜰 안에서의 결혼을 약속너와
ソボキ　ツサイン　ツトゥル　アネソエ　キョロヌル　ヤクソンノワ

날 부드럽게 덮어주던 하얀 실크와 너와 날 시샘한 듯 깨워주
ナル　プドゥロプケ　トポジュドン　ハヤン　シルクワ　ノワ　ナル　シセマン　トゥツ　ツケウォジュ

는 새벽 공기
ヌン　セビョク　コンギ

새소리 연못 위 태양이 아직도
セソリ　ヨンモツ　トゥィ　テヤンイ　アヂクト

우리 함께 하자던 그 보금자리를 비
ウリ　ハムツケ　ハジャドン　ク　ポグムジャリルル　ピ

추고 있는데
チュゴ　インヌンデ

(chorus 1 repeat)
(chorus　1　repeat)

단 한번 제발 단 한번만 기회를
タン　ハンボン　ジェバル　タン　ハンボンマン　キフェルル

준다면 세상에 시간을 멈추워 널 가
チュンダミョン　セサンエ　シガヌル　モムチュウォ　ノル　カ

두리라
トゥリラ

(verse 2)
(verse　2)

꼭잡고 놓지 않겠다던 너의
ツコクチャプコ　ノチ　アンケツタドン　ノエ

그 새하얀 두 손을 두 눈을 두 볼을 입
ク　セハヤン　トゥ　ソヌル　トゥ　ヌヌル　トゥ　ポルル　イプ

술을
スルル

나 이제는 놓아줘야함을 느껴
ナ　イジェヌン　ノアジュォヤハムル　ヌツキョ

뉘우쳐 넌 그저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ヌィウチョ　ノン　クジョ　ハヌレソ　ネリヌン　ハヤン

눈이었음을
ヌニオツスムル

널 잡으려해도 잡으면 만지면
ノル　チャブリョヘド　チャブミョン　マンヂミョン

스치면 닿으면 녹아버리는 너 그것도
スチミョン　タウミョン　ノガボリヌン　ノ　クゴツト

알지못한 채
アルヂモタン　チェ

널 내 마음 속에 담아두려 한
ノル　ネ　マウム　ソゲ　タマドゥリョ　ハン

나에게 그녀와의 이별은 운명의 여신
ナエゲ　クニョワエ　イビョルン　ウンミョンエ　ヨシン

이 내린 죄의 대가일 뿐
イ　ネリン　チュェエ　テガイル　ツプン

불태워버린 백장의 편지 천장의
プルテウォボリン　ペクチャンエ　ピョンヂ　チョンジャンエ

사진 하지만 아직도 내 지갑속에서
サヂン　ハヂマン　アヂクト　ネ　チガプソゲソ

미소짓는 너의 모습
ミソヂンヌン　ノエ　モスプ

(chorus 2 repeat)
(chorus　2　repeat)

단 한번 제발 단 한번만 기회를
タン　ハンボン　ジェバル　タン　ハンボンマン　キフェルル

준다면 세상에 시간을 멈추어 널 가
チュンダミョン　セサンエ　シガヌル　モムチュオ　ノル　カ

두리라
トゥリラ

하늘에서 흐르는 눈물이여 날
ハヌレソ　フルヌン　ヌンムリヨ　ナル

스쳐 피의 비가 되어 그녀에게 뿌려주오
スチョ　ピエ　ピガ　トゥェオ　クニョエゲ　ツプリョジュオ

(verse 2)
(verse　2)

날 버린 그녀를 죽이고 싶도록
ナル　ポリン　クニョルル　チュギゴ　シプトロク

원망하지만 지금도 그녀가 있는
ウォンマンハヂマン　チグムド　クニョガ　インヌン

곳을 향해 머리를 두어 누워
コスル　ヒャンヘ　モリルル　トゥオ　ヌウォ

인간의 끝없는 눈물을 끊임없이
インガネ　ツクトムヌン　ヌンムルル　ツクニモプシ

흘려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으리라는
フルリョ　タシヌン　サランウル　ハヂ　アヌリラヌン

나의 다짐을 눈물이 쓸어버려
ナエ　タヂムル　ヌンムリ　ツスロボリョ

너의 새하얀 두 눈을 다시 한번
ノエ　セハヤン　トゥ　ヌヌル　タシ　ハンボン

보고 싶어 너와 한 겨울 그 시절을
ポゴ　シポ　ノワ　ハン　キョウル　ク　シジョルル

잊을 수 있는그 계절을 만나지 않는 한
イジュル　ス　インヌング　キェジョルル　マンナヂ　アンヌン　ハン

너를 잊을 수도 없어
ノルル　イジュル　スド　オプソ

지울 수도 없어 헤매이는 나 목매이는 나
チウル　スド　オプソ　ヘメイヌン　ナ　モンメイヌン　ナ

매말라버린 내 잎술을
メマルラボリン　ネ　イプスルル

눈물이 적셔주곤해
ヌンムリ　チョクショジュゴネ

하지만 내 영혼이 너의
ハヂマン　ネ　ヨンホニ　ノエ

영혼에 기대는 것만이 사랑이 아님을
ヨンホネ　キデヌン　コンマニ　サランイ　アニムル

서로의 영혼이 홀로 설 수 있게 살펴지켜
ソロエ　ヨンホニ　ホルロ　ソル　ス　イツケ　サルピョヂキョ

아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임에
アツキョジュヌン　コシ　チンジョンハン　サランイメ

나 이제 너의 새하얀 두 눈을 맞는
ナ　イジェ　ノエ　セハヤン　トゥ　ヌヌル　マンヌン

한 그루의 나무가 되어 내 가슴
ハン　クルエ　ナムガ　トゥェオ　ネ　カスム

한 켠에 네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ハン　キョネ　ニガ　チャムシ　スィオガル　ス　インヌン

둥지를 만들어 둘테니
トゥンヂルル　マンドゥロ　トゥルテニ

날다가 지치면 잠시 쉬었다가
ナルダガ　チチミョン　チャムシ　スィオツタガ

가기를 한가지 나 바램은 너와 날 이
カギルル　ハンガヂ　ナ　パレムン　ノワ　ナル　イ

어준 저 하늘의 여신이
オジュン　チョ　ハヌレ　ヨシニ

나 당신을 잊을 수 있을 때까지만
ナ　タンシヌル　イジュル　ス　イツスル　ツテツカヂマン

세상에 눈이 내리지 않기를
セサンエ　ヌニ　ネリヂ　アンキルル

(chorus 2 repeat)
(chorus　2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