ヤ_クソ_クトゥェン　ウンミョン　(アマゲドン)

yag-sog-doen oon-myeong (a-ma-ge-don)

약속된 운명 (아마게돈)

ジェクスキス/Sechs Kies/젝스키스

재진R) 여기 태초에 하나로 태어나
ジェヂンR)　ヨギ　テチョエ　ハナロ　テオナ

우릴 살-게한 이-땅의 꿈
ウリル　サル-ゲハン　イ-ツタンエ　ツクム

넓은 우-주의 약속된 평화로운 궤도가
ノルウン　ウ-ジュエ　ヤクソクトゥェン　ピョンファロウン　クェドガ

우릴 지켜주었지
ウリル　チキョジュオツチ

하지만 지금 무너져 놓은 자-만이
ハヂマン　チグム　ムノジョ　ノウン　チャ-マニ

불러들인 욕심에
プルロドゥリン　ヨクシメ

이젠 마지막 혼돈만이 남았어
イジェン　マヂマク　ホンドンマニ　ナマツソ

재덕R) 왔-어 왔-어 왔-어
ジェドクR)　ワツ-オ　ワツ-オ　ワツ-オ

왔-어 여-기까지 왔어(예)
ワツ-オ　ヨ-ギツカヂ　ワツソ(イェ)

코-앞까지 왔어(예)
コ-アプカヂ　ワツソ(イェ)

저기 불타 오르는
チョギ　プルタ　オルヌン

성난 우주가 우릴 덮치고 있어
ソンナン　ウジュガ　ウリル　トプチゴ　イツソ

지용R) 마지막 날 심판의 날이
チヨンR)　マヂマク　ナル　シムパネ　ナリ

우리를 벌하러 왔어(하)
ウリルル　ポラロ　ワツソ(ハ)

이제 우린 갈곳이 없어 막을 방법이 없어
イジェ　ウリン　カルツコシ　オプソ　マグル　パンボビ　オプソ

수원S) 서로를 비추던 따뜻했던 가슴은
スウォンS)　ソロルル　ピチュドン　ツタツトゥテツトン　カスムン

이제는 차가운 이기심만 남아있는걸
イジェヌン　チャガウン　イギシムマン　ナマインヌンゴル

성훈S) 자꾸 커져가는 미움과
ソンフンS)　チャツク　コジョガヌン　ミウムグヮ

너무 높이오른 욕심은 처음
ノム　ノピオルン　ヨクシムン　チョウム

하나였던 우리를 아주 갈라났어
ハナヨツトン　ウリルル　アジュ　カルラナツソ

지원R) 하하하하 남은건
チウォンR)　ハハハハ　ナムンゴン

마지-막 심판 우린 다 끝났어
マヂ-マク　シムパン　ウリン　タ　ツクンナツソ

가까워진 태양을 봐 내
カツカウォヂン　テヤンウル　ポヮ　ネ

다버린 우리들의 양심에 화를
タボリン　ウリドゥレ　ヤンシメ　ファルル

내는 모습을 봐 너무 재-빨리
ネヌン　モスブル　ポヮ　ノム　ジェ-ツパルリ

달려온 이기적인 운명에 검게
タルリョオン　イギジョギン　ウンミョンエ　コムゲ

병든 하늘봐 뉘우쳐 다시 뉘우쳐
ピョンドゥン　ハヌルボヮ　ヌィウチョ　タシ　ヌィウチョ

우릴 낳-았던 우리땅을 살려봐
ウリル　ナ-アツトン　ウリツタンウル　サルリョボヮ

여기 소중한 우리땅을 지켜내봐
ヨギ　ソジュンハン　ウリツタンウル　チキョネボヮ

떼 창) 돌아 돌아 뒤 돌아 돌아봐
ツテ　チャン)　トラ　トラ　トゥィ　トラ　トラボヮ

숙여 머리를 숙여 다 숙여 머리를 숙여 숙여
スギョ　モリルル　スギョ　タ　スギョ　モリルル　スギョ　スギョ

지용S) 잘못된 판단의 어리석은
チヨンS)　チャルモツトゥェン　パンダネ　オリソグン

꿈들은 하나씩 어긋난 상처들로 돌아오는 걸
ツクムドゥルン　ハナツシク　オグンナン　サンチョドゥルロ　トラオヌン　コル

성훈S) 자꾸 커져가는 미움과
ソンフンS)　チャツク　コジョガヌン　ミウムグヮ

너무 높이오른 욕심은 처음 하나였던
ノム　ノピオルン　ヨクシムン　チョウム　ハナヨツトン

우리를 아주 갈라났어 눈을 떠-
ウリルル　アジュ　カルラナツソ　ヌヌル　ツト-

우리 걸어왔떤 시간을 한번 뒤돌아봐
ウリ　コロワツトン　シガヌル　ハンボン　トゥィドラボヮ

Bis 모두 끝나버릴
Bis　モドゥ　ツクンナボリル

그날이 자꾸 다가오고 있는데
クナリ　チャツク　タガオゴ　インヌンデ

우린 두려움도 모른채 달려가고 있어
ウリン　トゥリョウムド　モルンチェ　タルリョガゴ　イツ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