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リンビ(ヨニン)

gu-rin-bi(yeo-nin)

그린비(연인)

パク・サンミン, テサジャ/Park Sang-min, Taesaja/박상민, 태사자

너없이 절대 살수 없는 나
ノオプシ　チョルツテ　サルツス　オムヌン　ナ

하지만 어긋날 수 밖에 없는가 나
ハヂマン　オグンナル　ス　パツケ　オムヌンガ　ナ

우리 만남으로 그대가 힘드는 것은싫어
ウリ　マンナムロ　クデガ　ヒムドゥヌン　コスンシロ

그래서 나 이 눈물과 함께 주저 앉아 있네
クレソ　ナ　イ　ヌンムルグヮ　ハムツケ　チュジョ　アンジャ　インネ

항상 그녀 앞에 서면 나는 초라해 지네
ハンサン　クニョ　アペ　ソミョン　ナヌン　チョラヘ　チネ

우리의 경제적인 차이에
ウリエ　キョンジェジョギン　チャイエ

너와 나의 사랑만은 변함없겠지만
ノワ　ナエ　サランマヌン　ピョナモプケツチマン

지금도 너무나 선명한 너무 투명한
チグムド　ノムナ　ソンミョンハン　ノム　トゥミョンハン

순수하던 영혼으로 순수하던 몸짓으로
スンスハドン　ヨンホヌロ　スンスハドン　モムヂスロ

마치 지금도 함께 인것같아
マチ　チグムド　ハムツケ　インゴツカタ

내 짧았던 20살의 기억
ネ　ツチャルアツトン　20サレ　キオク

마지막 순간만은 함께 하자던
マヂマク　スンガンマヌン　ハムツケ　ハジャドン

단 한번의 후회조차도 하지 않았던
タン　ハンボネ　フフェジョチャド　ハヂ　アナツトン

희미해지는의식속에서도
フィミヘヂヌヌィシクソゲソド

오로지 너만은 선명해졌었던
オロヂ　ノマヌン　ソンミョンヘジョツソツトン

내 손목에 스친 죽음 앞에서도
ネ　ソンモゲ　スチン　チュグム　アペソド

두려움이 아닌 너의 그리움뿐
トゥリョウミ　アニン　ノエ　クリウムツプン

나를 타고 흐르는 붉은
ナルル　タゴ　フルヌン　プルグン

너를 닮은 너무나 선명한
ノルル　タルムン　ノムナ　ソンミョンハン

내손에서 흐르는 붉은
ネソネソ　フルヌン　プルグン

너를 닮은 너무나 선명한
ノルル　タルムン　ノムナ　ソンミョンハン

우리 다시 시작하려해도 나의 기도
ウリ　タシ　シジャカリョヘド　ナエ　キド

닿지도 듣지도 못할 무한궤도
タチド　トゥツチド　モタル　ムハングェド

그 속으로 빠져들어 헤어나려해도 나의 기도
ク　ソグロ　ツパジョドゥロ　ヘオナリョヘド　ナエ　キド

다 썩어가는 죽음에
タ　ツソゴガヌン　チュグメ

육신은 서로를 갈망하여 애태우며
ユクシヌン　ソロルル　カルマンハヨ　エテウミョ

현실에선 공존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남겨
ヒョンシレソン　コンジョナヂ　モツタヌン　アスィウムン　ナムギョ

내가 다가가리 너의 꿈속으로
ネガ　タガガリ　ノエ　ツクムソグロ

나 다시 태어나리 너를 볼수 있게
ナ　タシ　テオナリ　ノルル　ポルス　イツケ

만질수 없는 다가설 수 없는
マンヂルス　オムヌン　タガソル　ス　オムヌン

말릴 수 없는 이 아픔을 참아내리
マルリル　ス　オムヌン　イ　アプムル　チャマネリ

내게로 오려하는 널 바라보며
ネゲロ　オリョハヌン　ノル　パラボミョ

말릴 수 없는 이 고통도 어찌하리
マルリル　ス　オムヌン　イ　コトンド　オツチハリ

오 그대여 멀리 있나요 내 맘 한구석에서
オ　クデヨ　モルリ　インナヨ　ネ　マム　ハングソゲソ

영원히 곁에 있음을 나는 느낄수 있죠
ヨンウォニ　ギョテ　イツスムル　ナヌン　ヌツキルス　イツチョ

숨찬 내 가슴이 벅찬 이별만이
スムチャン　ネ　カスミ　ポクチャン　イビョルマニ

돌이키지 못한 이 빗속에 눈물이
トリキヂ　モタン　イ　ピツソゲ　ヌンムリ

(이 눈속엔 내 아픔이)
(イ　ヌンソゲン　ネ　アプ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