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リル_ル　ス_ルプゲ　ハヌン　コ_ツトゥ_ル

oo-ri-rul sul-pu-ge ha-nun geot-dul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シン・ヒョンウォン/Shin Hyoung-won/신형원

내가 사랑해왔던 많은 순간들을 희미해지는 기억에
ネガ　サランヘワツトン　マヌン　スンガンドゥルル　フィミヘヂヌン　キオゲ

이별로 남길때 회색빛 거리에서 초라한 모습에〜
イビョルロ　ナムギルツテ　フェセクピツ　コリエソ　チョラハン　モスベ〜

인생을 노래하는 맹인의 노래가 슬퍼
インセンウル　ノレハヌン　メンイネ　ノレガ　スルポ

점점 높아만 가는 빌딩숲 사이로
チョムジョム　ノパマン　カヌン　ピルディンスプ　サイロ

그대 드리워지는 어둠 그림자와
クデ　トゥリウォヂヌン　オドゥム　クリムジャワ

비오는 골목길을 지나는 차들과
ピオヌン　コルモクキルル　チナヌン　チャドゥルグヮ

그 사이로 비켜선 아이가〜〜
ク　サイロ　ピキョソン　アイガ〜〜

왜 자꾸만 나를 슬퍼지게 하는지
ウェ　チャツクマン　ナルル　スルポヂゲ　ハヌンヂ

아직은 이해할수 없지만〜〜
アヂグン　イヘハルス　オプチマン〜〜

세상의 아픔을
セサンエ　アプムル

또 나의 아픔으로 느끼고 싶은 사랑 때문일까〜〜
ツト　ナエ　アプムロ　ヌツキゴ　シプン　サラン　ツテムニルツカ〜〜

무거운 책가방에 내일을 실고선
ムゴウン　チェクカバンエ　ネイルル　シルツコソン

밤늦은 귀가 길에서 늘어진 어깨와
パムヌジュン　クィガ　キレソ　ヌロヂン　オツケワ

기약도 없는 날을 기다림만으로
キヤクト　オムヌン　ナルル　キダリムマヌロ

이렇게 서성이는 우리가
イロツケ　ソソンイヌン　ウリガ

왜 자꾸만 나를 슬퍼지게 하는지
ウェ　チャツクマン　ナルル　スルポヂゲ　ハヌンヂ

아직은 이해할수 없지만〜〜
アヂグン　イヘハルス　オプチマン〜〜

세상의 아픔을 또 나의 아픔으로
セサンエ　アプムル　ツト　ナエ　アプムロ

느끼고 싶은 사랑(느끼고 싶은 사랑) 때문일까〜〜
ヌツキゴ　シプン　サラン(ヌツキゴ　シプン　サラン)　ツテムニルツカ〜〜

느끼고 싶은 사랑(느끼고 싶은 사랑) 때문일까〜〜
ヌツキゴ　シプン　サラン(ヌツキゴ　シプン　サラン)　ツテムニルツ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