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エ　チナン　ナ_ル

na-e ji-nan nal

나의 지난 날

ハン・ギョンイル/Han Gyoung-il/한경일

˚³☆나의 지난날-한경일☆³˚
˚³☆ナエ　チナンナル-ハンギョンイル☆³˚

망설이듯 열어본 상자
マンソリドゥツ　ティョロボン　サンジャ

고스란히 적힌 나의 지난날
コスラニ　チョキン　ナエ　チナンナル

잊고싶었던 모두
イツコシポツトン　モドゥ

감추고싶던 나의 슬픔찢어
カムチュゴシプトン　ナエ　スルプムツチジョ

먼지가득 텅빈 일기장
モンヂガドゥク　トンビン　イルギジャン

아마 손 한번도 닿지않았나봐요
アマ　ソン　ハンボンド　タチアナンナボヮヨ

몇번씩은 고쳤을 사랑한다는 말들
ミョツポンツシグン　コチョツスル　サランハンダヌン　マルドゥル

지금도 나의 맘을 아프게하죠
チグムド　ナエ　マムル　アプゲハジョ

그녀 두 손에는 항상 많은 짐이 있었죠
クニョ　トゥ　ソネヌン　ハンサン　マヌン　チミ　イツソツチョ

그런 이유로 난 단한번도 잡지못했죠
クロン　イユロ　ナン　タナンボンド　チャプチモテツチョ

못된 그 상처때문에
モツトゥェン　ク　サンチョツテムネ

사랑한다고 그댈 사랑한다고
サランハンダゴ　クデル　サランハンダゴ

작은 종이 대신 전했던
チャグン　チョンイ　テシン　チョネツトン

그게 바로 나라고 바보같아서
クゲ　パロ　ナラゴ　パボガタソ

말도 하지못했던 시간속에
マルド　ハヂモテツトン　シガンソゲ

숨겨진 나의 지난날
スムギョヂン　ナエ　チナンナル

생각없이 떠오른 벚꽃
センガゴプシ　ツトオルン　ポツコツ

저기 멀리까지 마중나가보네요
チョギ　モルリツカヂ　マジュンナガボネヨ

그러기를 여러번 또 하루는저물고
クロギルル　ヨロボン　ツト　ハルヌンジョムルツコ

그렇게 나의 맘도 저물어갔죠
クロツケ　ナエ　マムド　チョムロガツチョ

그녀에겐 항상 바쁜 많은 일이있었죠
クニョエゲン　ハンサン　パツプン　マヌン　イリイツソツチョ

그런 생활들에 나의 존잰 사라져갔죠
クロン　センファルドゥレ　ナエ　チョンジェン　サラジョガツチョ

싸웠던 기억도 없이
ツサウォツトン　キオクト　オプシ

사랑한다고 그댈 사랑한다고
サランハンダゴ　クデル　サランハンダゴ

작은 종이 대신 전했던
チャグン　チョンイ　テシン　チョネツトン

그게 바로 나라고 바보 같아서
クゲ　パロ　ナラゴ　パボ　カタソ

말도 하지못했던 시간속에
マルド　ハヂモテツトン　シガンソゲ

숨겨진 나의 지난날
スムギョヂン　ナエ　チナンナル

늘 곁에 있겠죠
ヌル　ギョテ　イツケツチョ

아름다운 기억의 저 편에서
アルムダウン　キオゲ　チョ　ピョネソ

사랑했다고 정말 사랑했다고
サランヘツタゴ　チョンマル　サランヘツタゴ

오늘부터 그대를 지울거라고
オヌルブト　クデルル　チウルツコラゴ

오늘부터 혼자라고
オヌルブト　ホンジャラ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