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マグン　チュゴ_ツソ

u-ma-gun joo-geot-sseo

음악은 죽었어

チャン・ジェヒョン/Jang Jae-hyeong/장재형

뒤돌아보니 벌써 십년 이란 년이 갔지 세상은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걸 몰랐지
トゥィドラボニ　ポルツソ　シムニョン　イラン　ニョニ　カツチ　セサンウン　ツトゥツデロ　トラガヂ　アンヌンゴル　モルラツチ

앞에 친구 놈 뒤에서 밤새 몰래 만든 믹스 테잎을 선생 몰래 고개 숙이고 들었지
アペ　チング　ノム　トゥィエソ　パムセ　モルレ　マンドゥン　ミクス　テイプル　ソンセン　モルレ　コゲ　スギゴ　トゥロツチ

학교에서 몇일 동안 쫓겨나도 나는 몇 배는 보다 더 행복 할 수 있었지 나
ハクキョエソ　ミョチル　トンアン　ツチョツキョナド　ナヌン　ミョツ　ペヌン　ポダ　ト　ヘンボク　ハル　ス　イツソツチ　ナ

몇달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손에 넣은 빽판의 경외감 비트의 후련함
ミョツタルル　キダリゴ　キダリダ　ソネ　ノウン　ツペクパネ　キョンウェガム　ピトゥエ　フリョナム

나의 모든걸 헤드폰에 걸었지 언젠가는 다른 사람이 나를 듣겠지
ナエ　モドゥンゴル　ヘドゥポネ　コロツチ　オンジェンガヌン　タルン　サラミ　ナルル　トゥツケツチ

또 봉급이란 계급의 숫자 속에서 인생의 미소를 소진하며 살진 않겠지
ツト　ポングビラン　キェグベ　スツチャ　ソゲソ　インセンエ　ミソルル　ソヂナミョ　サルヂン　アンケツチ

이런 부풀은 인생의 설계도를 그려가며 젊음을 비트 위에 뿌렸지만
イロン　ププルン　インセンエ　ソルゲドルル　クリョガミョ　チョルムムル　ピトゥ　ウィエ　ツプリョツチマン

그 누구 손댈 수 없는 애물단지가 됐어 놓고 싶지만 내게 남은 게 없어
ク　ヌグ　ソンデル　ス　オムヌン　エムルダンヂガ　トゥェツソ　ノコ　シプチマン　ネゲ　ナムン　ケ　オプソ

Chorus)
Chorus)

그래 난 총은 없지만 랩을 해 cus music got me so chill
クレ　ナン　チョンウン　オプチマン　レブル　ヘ　cus　music　got　me　so　chill

그래 난 끝까지 가볼래 이게 내 길이니까
クレ　ナン　ツクツカヂ　カボルレ　イゲ　ネ　キリニツカ

다들 이 땅을 떠나가도 나 정말 이상해 나 우리나라 너무 좋아해
タドゥル　イ　ツタンウル　ツトナガド　ナ　チョンマル　イサンヘ　ナ　ウリナラ　ノム　チョアヘ

가끔은 챙피해도 나는 이 나라에 묻힐래 강변을 따라 음악을 친구 삼아 석양에 눈부신
カツクムン　チェンピヘド　ナヌン　イ　ナラエ　ムティルレ　カンビョヌル　ツタラ　ウマグル　チング　サマ　ソギャンエ　ヌンブシン

뉴욕시티를 돌아봐도 언제나 마음속엔 서울만을 그리며 곡을 써내려 갔지
ニュヨクシティルル　トラボヮド　オンジェナ　マウムソゲン　ソウルマヌル　クリミョ　コグル　ツソネリョ　カツチ

유산도 했고 순산도 했고 아무튼 음악은 나의 피 같은 자식 같은 존재지
ユサンド　ヘツコ　スンサンド　ヘツコ　アムトゥン　ウマグン　ナエ　ピ　カトゥン　チャシク　カトゥン　チョンジェヂ

하지만 나 역시 지금은 짐을 싸고 싶어져 이 땅엔 나와 내 자식의 터가 사라졌어
ハヂマン　ナ　ヨクシ　チグムン　チムル　ツサゴ　シポジョ　イ　ツタンエン　ナワ　ネ　チャシゲ　トガ　サラジョツソ

하루 종일 방안에 쳐 밖혀 더 낳은 소릴 만들어도 내 모든걸 바쳐도 결국 돌아오는 건
ハル　チョンイル　パンアネ　チョ　パクキョ　ト　ナウン　ソリル　マンドゥロド　ネ　モドゥンゴル　パチョド　キョルグク　トラオヌン　コン

젊음의 낭비와 부모님의 땅 꺼지는 한숨뿐 여기는 마이크는 한번도 켜지 않고 노래해도 트로피를 안겨
チョルムメ　ナンビワ　プモニメ　ツタン　ツコヂヌン　ハンスムツプン　ヨギヌン　マイクヌン　ハンボンド　キョヂ　アンコ　ノレヘド　トゥロピルル　アンギョ

Chorus)
Chorus)

그래 난 총은 없지만 랩을 해 cus music got me so chill
クレ　ナン　チョンウン　オプチマン　レブル　ヘ　cus　music　got　me　so　chill

그래 난 끝까지 가볼래 이게 내 길이니까
クレ　ナン　ツクツカヂ　カボルレ　イゲ　ネ　キリニツカ

하루 종일 라디오에선 사랑타령 만이 흐르고 있고 많고 많은 멜로디는 같은 색의 목소리로
ハル　チョンイル　ラディオエソン　サランタリョン　マニ　フルゴ　イツコ　マンコ　マヌン　メルロディヌン　カトゥン　セゲ　モクソリロ

징징 울고불고 또 울고불고 (차라리 외워버린 투팍을 듣고 말지)
チンヂン　ウルツコブルツコ　ツト　ウルツコブルツコ　(チャラリ　ウェウォボリン　トゥパグル　トゥツコ　マルヂ)

너무나도 오랫동안 고인 시궁창에 젖어버린 이 나라의 소리 속에 갇혀버린 너와 나
ノムナド　オレツトンアン　コイン　シグンチャンエ　チョジョボリン　イ　ナラエ　ソリ　ソゲ　カチョボリン　ノワ　ナ

이젠 더 좋은 것이 들려와도 x인지 된장인지 눈만 껌뻑이겠지
イジェン　ト　チョウン　コシ　トゥルリョワド　xインヂ　トゥェンジャンインヂ　ヌンマン　ツコムツポギゲツチ

춤만 추는 니가 화장만 하는 니가 웃기만 하는 니가 꼭두각시 같은 니가
チュムマン　チュヌン　ニガ　ファジャンマン　ハヌン　ニガ　ウツキマン　ハヌン　ニガ　ツコクトゥガクシ　カトゥン　ニガ

장르를 떠벌리며 열심히 만들었다며 또 포스터도 끼워 넣다며 앨범 값을 구걸하는 너의 한심을 단 한번만이라도 집에 가서 모니터를 해봐 버린 너의 작은 자존감의 조각이라도 주웠을때 그때가 우리가 널 들을때
チャンヌルル　ツトボルリミョ　ヨルツシミ　マンドゥロツタミョ　ツト　ポストド　ツキウォ　ノツタミョ　エルボム　カプスル　クゴラヌン　ノエ　ハンシムル　タン　ハンボンマニラド　チベ　カソ　モニトルル　ヘボヮ　ポリン　ノエ　チャグン　チャジョンガメ　チョガギラド　チュウォツスルツテ　クツテガ　ウリガ　ノル　トゥルルツテ

Chorus)
Chorus)

(음악은 죽었어) 그래 난 총은 없지만 랩을해 (음악은 죽었어) cus music got me so chill
(ウマグン　チュゴツソ)　クレ　ナン　チョンウン　オプチマン　レブレ　(ウマグン　チュゴツソ)　cus　music　got　me　so　chill

(음악은 죽었어) 그래 난 끝까지 가볼래 (음악은 죽었어) 이게 내길이니까.......
(ウマグン　チュゴツソ)　クレ　ナン　ツクツカヂ　カボルレ　(ウマグン　チュゴツソ)　イゲ　ネギリニツ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