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ェサン

hoe-sang

회상

ターボ/Turbo/터보

Rap
Rap

겨울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キョウロミョヌン　ウリ　トゥリソ　ハンサン　ワツソツトン　パダツカ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シリン　パラムグヮ　ハヤン　パドヌン　イェジョン　クデロヨツチマン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ナエ　ギョテソ　ジェジャルツコリドン　ノエ　ヘマクトン　クモスプ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イジェン　チャジュル　ス　オプケ　トゥェオツソ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アムド　オムヌン　キョウレ　パダツカ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ノムナ　スルポボインダゴ

우리가 바다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ウリガ　パダギョテソ　チングガ　トゥェジャゴ

내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 때
ネドゥンエ　スモ　パラムル　ピハル　ツテ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ネ　チャグン　キドルル　トゥロツチ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オンジェナ　ノエ　ギョテ　ウリ　ハンサン

함께 해달라고
ハムツケ　ヘダルラゴ

거친 파도가 나에게 물었지
コチン　パドガ　ナエゲ　ムロツチ

왜 혼자만 온거냐고 넌 어딜갔냐고
ウェ　ホンジャマン　オンゴニャゴ　ノン　オディルガンニャゴ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ポイヂ　アンニ　ナエ　トゥィエ　スモソ　パラムル　ピヘ

잠을 자고 있잖아
チャムル　チャゴ　イツチャナ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꺼야
ツタツトゥタン　ヘツサル　ネリョオミョン　ツケルツコヤ

조금만 기다려 다시는 너를 볼수 없을거라는
チョグムマン　キダリョ　タシヌン　ノルル　ポルス　オプスルツコラヌン

얘기를 차마 할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イェギルル　チャマ　ハルスン　オプソツソ　ハヂマン　ナド　モルレ

흘린 눈물 들킨거야
フルリン　ヌンムル　トゥルキンゴヤ

Rap
Rap

그녈 절대로 찾을 수 없다고
クニョル　チョルツテロ　チャジュル　ス　オプタゴ

나를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봐
ナルル　スチョガツトン　パラミ　マレンナボヮ

어딜가도 그녀모습 볼수가 없어도 내게 말했나봐
オディルガド　クニョモスプ　ポルスガ　オプソド　ネゲ　マレンナボヮ

어딜갔냐고 말을 하라고 자꾸만
オディルガンニャゴ　マルル　ハラゴ　チャツクマン

재촉하던 바다가 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ジェチョカドン　パダガ　キョルグゲン　ナチョロム　ヌンムリ

되고야 말았어
トゥェゴヤ　マラツソ

하얗게 내린 바다의 눈물로 (예 저 내리는 하얀눈)
ハヤケ　ネリン　パダエ　ヌンムルロ　(イェ　チョ　ネリヌン　ハヤンヌン)

니모습 만들어 그곁에서 누워
ニモスプ　マンドゥロ　クギョテソ　ヌウォ

니 이름을 불러 봤어
ニ　イルムル　プルロ　ポヮツソ

혹시 너 올까봐 녹아버릴까
ホクシ　ノ　オルツカボヮ　ノガボリルツカ

걱정이 됐나봐
コクチョンイ　トゥェンナボヮ

햇살을 가린 구름 떠나지 않잖아
ヘツサルル　カリン　クルム　ツトナヂ　アンチャナ

너없는 바다 눈물로만 살겠지
ノオムヌン　パダ　ヌンムルロマン　サルケツチ

거칠은 파도 나를 원망하면서
コチルン　パド　ナルル　ウォンマンハミョンソ

B없이 혼자 찾아오지말라고 널 데려오라고
Bオプシ　ホンジャ　チャジャオヂマルラゴ　ノル　テリョオラゴ

니모습 볼 수 없다고 해도 난 알아
ニモスプ　ポル　ス　オプタゴ　ヘド　ナン　アラ

내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ネボレ　タウン　ハヤン　ハムバンヌン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
チョクチョカン　ノエ　イムマツチュムグヮ　ヌンムリラヌン　コ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