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ヌナ_ル　アチ_ム

eo-nu-nal a-chim

어느날 아침

イ・サンウン/Leetzsche/이상은

어느 날 아침 봄볕에
オヌ　ナル　アチム　ポムビョテ

마주친 고운 눈매
マジュチン　コウン　ヌンメ

내 어린 마음 가득히
ネ　オリン　マウム　カドゥキ

물결이 지며 일어나
ムルギョリ　チミョ　イロナ

이제는 슬픈 흰 눈이 내리고
イジェヌン　スルプン　フィン　ヌニ　ネリゴ

미소는 얼어붙은 하늘 처럼
ミソヌン　オロブトゥン　ハヌル　チョロ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시간
アムゴツト　ヌツキョヂヂ　アンヌン　シガン

멀어지는 진실한 사랑을 향해
モロヂヌン　チンシラン　サランウル　ヒャンヘ

손을 내밀고 있지만
ソヌル　ネミルツコ　イツチマン

멍하니 햇빛 속에서
モンハニ　ヘツピツ　ソゲソ

반짝이는 그대를
パンツチャギヌン　クデルル

내 어린 마음 가득히
ネ　オリン　マウム　カドゥキ

담아 두었었지만
タマ　トゥオツソツチマン

혼자서 품은 꿈은 스러지고
ホンジャソ　プムン　ツクムン　スロヂゴ

조용히 하루하루 스쳐갈때
チョヨンヒ　ハルハル　スチョガルツテ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시간
アムゴツト　ヌツキョヂヂ　アンヌン　シガン

떠밀리는 진실한 사랑을 향해
ツトミルリヌン　チンシラン　サランウル　ヒャンヘ

손을 내밀고 있지만
ソヌル　ネミルツコ　イツチマン

혼자서 품은 꿈은 스러지고
ホンジャソ　プムン　ツクムン　スロヂゴ

조용히 하루하루 스쳐갈때
チョヨンヒ　ハルハル　スチョガルツテ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시간
アムゴツト　ヌツキョヂヂ　アンヌン　シガン

멀어지는 진실한 사랑을 향해
モロヂヌン　チンシラン　サランウル　ヒャンヘ

손을 내밀고 있지만
ソヌル　ネミルツコ　イツチマ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