タシ　マンナン　ナ_ル

da-si man-nan nal

다시 만난 날

フィソン/Whee-sung/휘성

너무 다 변해서
ノム　タ　ピョネソ

니가 아닌것같아
ニガ　アニンゴツカタ

손을 잡기가 힘이 들었나봐
ソヌル　チャプキガ　ヒミ　トゥロンナボヮ

너무 기다려서 아주 조금 지친 맘에
ノム　キダリョソ　アジュ　チョグム　チチン　マメ

너를 반겨줄 힘이 없었나봐
ノルル　パンギョジュル　ヒミ　オプソンナボヮ

꼭 돌아오라고 여기 있겠다고
ツコク　トラオラゴ　ヨギ　イツケツタゴ

가는 니 등 뒤에 말못하고 혼자 약속했었는데
カヌン　ニ　トゥン　トゥィエ　マルモツタゴ　ホンジャ　ヤクソケツソンヌンデ

많이 보고 싶었다는 하고 싶던 그 말보다
マニ　ポゴ　シポツタヌン　ハゴ　シプトン　ク　マルボダ

왜 돌아왔냐는 말이 나도 모르게 먼저 나와
ウェ　トラワンニャヌン　マリ　ナド　モルゲ　モンジョ　ナワ

애써 웃어 보이려는 너를 다시 울리고서
エツソ　ウソ　ポイリョヌン　ノルル　タシ　ウルリゴソ

내 맘도 울고 있는데
ネ　マムド　ウルツコ　インヌンデ

날 보는 눈빛도 너무 많이 변해서
ナル　ポヌン　ヌンビツト　ノム　マニ　ピョネソ

마주보기가 힘이 들었나봐
マジュボギガ　ヒミ　トゥロンナボヮ

너무 낮설어서 안녕이란 니 인사에
ノム　ナツソロソ　アンニョンイラン　ニ　インサエ

반겨 대답해 줄 힘이 없었나봐
パンギョ　テダペ　チュル　ヒミ　オプソンナボヮ

떠나지 말라고 거기 서 달라고
ツトナヂ　マルラゴ　コギ　ソ　タルラゴ

가는 니 등 뒤에 말못하고
カヌン　ニ　トゥン　トゥィエ　マルモツタゴ

혼자 울고 있었는데
ホンジャ　ウルツコ　イツソンヌンデ

많이 보고 싶었다는 하고싶던 그 말보다
マニ　ポゴ　シポツタヌン　ハゴシプトン　ク　マルボダ

왜 돌아왔냐는 말이
ウェ　トラワンニャヌン　マリ

나도 모르게 먼저 나와
ナド　モルゲ　モンジョ　ナワ

애써 웃어 보이려는 너를 다시 울리고서
エツソ　ウソ　ポイリョヌン　ノルル　タシ　ウルリゴソ

내 맘도 울고 있는데
ネ　マムド　ウルツコ　インヌンデ

이대로 니가 다시 돌아선다면(돌아선다면)
イデロ　ニガ　タシ　トラソンダミョン(ドラソンダミョン)

널 다시 말 못하고 보내고나면(보내고나면)
ノル　タシ　マル　モツタゴ　ポネゴナミョン(ボネゴナミョン)

또 니가 떠날처럼 나 멍하니 너의 생각에
ツト　ニガ　ツトナルチョロム　ナ　モンハニ　ノエ　センガゲ

니가 다시 와 주기만 애태우며 지낼텐데
ニガ　タシ　ワ　チュギマン　エテウミョ　チネルテンデ

니가 떠난 그 날처럼 하고싶은 말 못하고
ニガ　ツトナン　ク　ナルチョロム　ハゴシプン　マル　モツタゴ

왜 돌아왔냐는 말만 나도 모르게 하고있어
ウェ　トラワンニャヌン　マルマン　ナド　モルゲ　ハゴイツソ

다시 등을 돌리려는 너를 잡지 못하고서
タシ　トゥンウル　トルリリョヌン　ノルル　チャプチ　モツタゴソ

나는 또 울고 있는데〜
ナヌン　ツト　ウルツコ　インヌンデ〜

많이 보고 싶었다는 하고싶던 그 말보다
マニ　ポゴ　シポツタヌン　ハゴシプトン　ク　マルボダ

왜 돌아왔냐는 말이 나도 모르게 먼저 나와
ウェ　トラワンニャヌン　マリ　ナド　モルゲ　モンジョ　ナワ

애써 웃어 보이려는 너를 다시 울리고서
エツソ　ウソ　ポイリョヌン　ノルル　タシ　ウルリゴソ

우는 널 보고 내맘도 울고 있는데
ウヌン　ノル　ポゴ　ネマムド　ウルツコ　インヌン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