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_ツク_ムツシ_ク　ヨ_ルラケヨ

ga-kum-ssig yeol-ra-kae-yo

가끔씩 연락해요

Leeds/Leeds/리즈

또 미칠 듯 그리운 날엔 이렇게 종일 비라도 내리면
ツト　ミチル　トゥツ　クリウン　ナレン　イロツケ　チョンイル　ピラド　ネリミョン

닳고 닳은 그대 사진도 날 위로 해주지 못하는데
タルコ　タルン　クデ　サヂンド　ナル　ウィロ　ヘジュヂ　モツタヌンデ

그저 정신없이 걷곤 하죠 한참을 망설이다가
クジョ　チョンシノプシ　コツコン　ハジョ　ハンチャムル　マンソリダガ

태연한 척 그대와 마주 칠때면
テヨナン　チョク　クデワ　マジュ　チルツテミョン

(한참을 걷다가 보면 어느새 또 그대를 찾아 간 건지)
(ハンチャムル　ツコツタガ　ポミョン　オヌセ　ツト　クデルル　チャジャ　カン　コンヂ)

어색한듯 인살 건네는 그대의 모습이 정말
オセカンドゥツ　ティンサル　ツコネヌン　クデエ　モスビ　チョンマル

미칠 듯 보고 싶다고 아직도 난 눈물 뿐이라고
ミチル　トゥツ　ツポゴ　シプタゴ　アヂクト　ナン　ヌンムル　ツプニラゴ

그대가 있어줘야 한다고
クデガ　イツソジュォヤ　ハンダゴ

혀 끝에 고이는 그 모든 말을 뒤로 한채 난
ヒョ　ツクテ　コイヌン　ク　モドゥン　マルル　トゥィロ　ハンチェ　ナン

겨우 꺼낸 그말 가끔씩 연락해요
キョウ　ツコネン　クマル　カツクムツシク　ヨルラケヨ

난 좋은 기억만 남긴채 미련없이 보내줘야만 했었죠
ナン　チョウン　キオンマン　ナムギンチェ　ミリョノプシ　ポネジュォヤマン　ヘツソツチョ

친구조차 힘든 사이로 나 기억되는건 정말
チングジョチャ　ヒムドゥン　サイロ　ナ　キオクトゥェヌンゴン　チョンマル

미칠듯 보고 싶다고 아직도 난 눈물뿐이라고
ミチルドゥツ　ツポゴ　シプタゴ　アヂクト　ナン　ヌンムルツプニラゴ

그대가 있어줘야 한다고
クデガ　イツソジュォヤ　ハンダゴ

애타는 내 맘을 무색하게 만들던 그대의
エタヌン　ネ　マムル　ムセカゲ　マンドゥルドン　クデウィ

애꿋은 한마디 좋아 보인다는 말
エツクスン　ハンマディ　チョア　ポインダヌン　マル

참 많이 힘든 날이었죠 그대를 알고부터
チャム　マニ　ヒムドゥン　ナリオツチョ　クデルル　アルツコブト

후회는 되지 않을 사랑 그댄 모르나요
フフェヌン　トゥェヂ　アヌル　サラン　クデン　モルナヨ

지켜온 나의 사랑도 그댈 위해 비워둔 자리도
チキョオン　ナエ　サランド　クデル　ウィヘ　ピウォドゥン　チャリド

그댄 원한적 없는 일인데 마지막까지도
クデン　ウォナンジョク　オムヌン　イリンデ　マヂマクカヂド

수없이 혼자했던 그 말을 꺼내지 못한 채 가끔씩 연락해요
スオプシ　ホンジャヘツトン　ク　マルル　ツコネヂ　モタン　チェ　カツクムツシク　ヨルラケ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