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ツカマン　チマル_ル　イ_プコ

ka-man chi-ma-rul ib-go

까만 치마를 입고

キム・ヒョンチョル/Kim Hyun-chul/김현철

토요일 저녁일까
トヨイル　チョニョギルツカ

내가 그녀를 처음 봤던
ネガ　クニョルル　チョウム　ポヮツトン

그 순간에도 까만치마를 입고
ク　スンガネド　ツカマンチマルル　イプコ

그녀는 말이 없지
クニョヌン　マリ　オプチ

항상 내 앞을 그냥 스쳐지나갈 뿐인걸
ハンサン　ネ　アプル　クニャン　スチョヂナガル　ツプニンゴル

까만색치마를 입고
ツカマンセクチマルル　イプコ

난 바보같이 우두커니 서서 지나가는걸
ナン　パボガチ　ウドゥコニ　ソソ　チナガヌンゴル

바라만 봐도 숨이 막힐 것만 같아
パラマン　ポヮド　スミ　マキル　ツコンマン　カタ

그녀는 혼자일까
クニョヌン　ホンジャイルツカ

아니 그녀는 멋진 남자를 알지도 몰라
アニ　クニョヌン　モチン　ナムジャルル　アルヂド　モルラ

그녀는 언제부터
クニョヌン　オンジェブト

항상 이 거릴 혼자 스쳐지나간 것일까
ハンサン　イ　コリル　ホンジャ　スチョヂナガン　コシルツカ

까만 치마를 입고
ツカマン　チマルル　イプコ

그녀는 언제부터
クニョヌン　オンジェブト

항상 이거릴 혼자 스쳐 지나간 것일까
ハンサン　イゴリル　ホンジャ　スチョ　チナガン　コシルツカ

까만색 치마를 입고
ツカマンセク　チマルル　イプコ

난 바보같이 우두커니 서서
ナン　パボガチ　ウドゥコニ　ソソ

지나가는 걸 바라만 봐도 숨이 막힐것만 같아
チナガヌン　コル　パラマン　ポヮド　スミ　マキルツコンマン　カタ

하지만 난 바보같이 우두커니 서서
ハヂマン　ナン　パボガチ　ウドゥコニ　ソソ

지나가는 걸 바라만 봐도 숨이 막힐것만 같아〜
チナガヌン　コル　パラマン　ポヮド　スミ　マキルツコンマン　カ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