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明け１２時半

12:30 am

새벽 열두시반

AshGray/AshGray/애쉬그레이

비가 오는 어느날 밤에
ピガ　オヌン　オヌナル　パメ

혼자 있기 싫다고
ホンジャ　イツキ　シルタゴ

초라해지기 싫어 같이 있자고
チョラヘヂギ　シロ　カチ　イツチャゴ

내게와 그 비를 맞으며
ネゲワ　ク　ピルル　マジュミョ

나를 찾아주던 네가 생각나
ナルル　チャジャジュドン　ニガ　センガンナ

귀가 시간이 있어
クィガ　シガニ　イツソ

항상 자정이면 집으로
ハンサン　チャジョンイミョン　チブロ

데려다주던 그길이 너무 그리워
テリョダジュドン　クギリ　ノム　クリウォ

어쩌다 그길을 걸었어
オツチョダ　クギルル　ツコロツソ

그길을 걸었어
クギルル　ツコロツソ

새벽 열두시반 너의 집앞에서
セビョク　ヨルドゥシバン　ノエ　チバペソ

너와 그 사람을 봤어
ノワ　ク　サラムル　ポヮツソ

나와 상관없다 그냥 지나치자
ナワ　サングヮノプタ　クニャン　チナチジャ

울음이 나와도 참자
ウルミ　ナワド　チャムジャ

너와 헤어지고 일년이 지나
ノワ　ヘオヂゴ　イルリョニ　チナ

잊을만도 한데 왜이래
イジュルマンド　ハンデ　ウェイレ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어
ナド　モルゲ　ウロボリョツソ

할일 없이 친구 녀석과
ハリル　オプシ　チング　ニョソククヮ

술 한잔을 걸치고
スル　ハンジャヌル　ツコルチゴ

어지럽게 집으로 걸어가는길
オヂロプケ　チブロ　コロガヌンギル

어떻게 생각이 나잖아
オツトクケ　センガギ　ナジャナ

나를 안아주던 네가
ナルル　アナジュドン　ニガ

술에 힘을 빌려 찾아가
スレ　ヒムル　ピルリョ　チャジャガ

한 번만 더 널 보면
ハン　ボンマン　ト　ノル　ポミョン

마음이 다칠까봐 고민하다가
マウミ　タチルツカボヮ　コミナダガ

어떻게 너의 집앞이야
オツトクケ　ノエ　チバピヤ

사랑을 말하던
サランウル　マラドン

새벽 열두시반 너의 집앞에서
セビョク　ヨルドゥシバン　ノエ　チバペソ

너와 그 사람을 봤어
ノワ　ク　サラムル　ポヮツソ

나와 상관없다
ナワ　サングヮノプタ

그냥 지나치자
クニャン　チナチジャ

울음이 나와도 참자
ウルミ　ナワド　チャムジャ

너와 헤어지고 일년이 지나
ノワ　ヘオヂゴ　イルリョニ　チナ

잊을만도 한데 왜이래
イジュルマンド　ハンデ　ウェイレ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어
ナド　モルゲ　ウロボリョツソ

RAP
RAP

밤 열시반 쏟아지는 비처럼
パム　ヨルシバン　ツソダヂヌン　ピチョロム

아무런 예고도 없이
アムロン　イェゴド　オプシ

나를 덮쳐온 그리움
ナルル　トプチョオン　クリウム

남아 있는 아쉬움 남아
ナマ　インヌン　アスィウム　ナマ

이 비에 씻으려 씻으려 해도
イ　ピエ　ツシスリョ　ツシスリョ　ヘド

도리어 도리어 짙어진 너
トリオ　トリオ　チトヂン　ノ

열 한시 반 초라해진 나를 씻어내려
ヨル　ハンシ　パン　チョラヘヂン　ナルル　ツシソネリョ

이 빗속을 걸어
イ　ピツソグル　ツコロ

365번을 지웠건만
365ボヌル　チウォツコンマン

아직도 너와의 추억을
アヂクト　ノワエ　チュオグル

밟으며 걷고있어
パルウミョ　コツコイツソ

새벽 열두시반 너의 집앞이야
セビョク　ヨルドゥシバン　ノエ　チバピヤ

새벽 열두시반 너의 집앞에서
セビョク　ヨルドゥシバン　ノエ　チバペソ

너와 그 사람을 봤어
ノワ　ク　サラムル　ポヮツソ

나와 상관없다
ナワ　サングヮノプタ

그냥 지나치자
クニャン　チナチジャ

울음이 나와도 참자
ウルミ　ナワド　チャムジャ

너와 헤어지고 일년이 지나
ノワ　ヘオヂゴ　イルリョニ　チナ

잊을만도 한데 왜이래
イジュルマンド　ハンデ　ウェイレ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어
ナド　モルゲ　ウロボリョツ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