氷のような別れ

A Departure Like Ice

얼음같은 이별

SE7EN/SE7EN/SE7EN

아직 이른 건지 오늘이 아닌 건지
アヂク　イルン　コンヂ　オヌリ　アニン　コンヂ

돌아온단 너의 그 말 나를 떠날 핑계일까
トラオンダン　ノエ　ク　マル　ナルル　ツトナル　ピンゲイルツカ

나약한 내 맘 걱정들만
ナヤカン　ネ　マム　コクチョンドゥルマン

자꾸 커져가 (커져가)
チャツク　コジョガ　(コジョガ)

아무리 기다려도 차라리 돌아서도
アムリ　キダリョド　チャラリ　トラソド

길을 잃은 사람처럼 몸에 배인 버릇처럼
キルル　イルン　サラムチョロム　モメ　ペイン　ポルチョロム

미련한 내 발 네가 떠난 곳만 맴돌지
ミリョナン　ネ　パル　ニガ　ツトナン　コンマン　メムドルヂ

(내 사랑은 아직은)
(ネ　サランウン　アヂグン)

끝이 나지 않았지
ツクチ　ナヂ　アナツチ

(눈물 젖은 다짐은)
(ヌンムル　チョジュン　タヂムン)

널 기다리게 해
ノル　キダリゲ　ヘ

(하루 이틀만 지나도
(ハル　イトゥルマン　チナド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큰데)
ノエ　ピンジャリガ　ノム　クンデ)

다시 너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タシ　ノワ　イェジョヌロ　トラガゴ　シプン

내 마음을 넌 모르겠니?
ネ　マウムル　ノン　モルゲンニ?

(하나씩 덜어내 보아도
(ハナツシク　トロネ　ポアド

나의 사랑이 너무 많은데)
ナエ　サランイ　ノム　マヌンデ)

변해가는 니 모습에 비워지는 가슴을
ピョネガヌン　ニ　モスベ　ピウォヂヌン　カスムル

어떻게 견디라고 해
オツトクケ　キョンディラゴ　ヘ

거리를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コリルル　ツコロガヌン　スマヌン　サラムドゥルン

울고 있는 나를 보고
ウルツコ　インヌン　ナルル　ポゴ

듣기 싫은 말을 해도
トゥツキ　シルン　マルル　ヘド

괜찮아 나는 너 하나만 돌아오면 돼
クェンチャナ　ナヌン　ノ　ハナマン　トラオミョン　トゥェ

(날 부르는 소리에) 고개 돌려 보다가
(ナル　プルヌン　ソリエ)　コゲ　トルリョ　ポダガ

(낯이 익은 얼굴에) 힘없는 눈물만
(ナチ　イグン　オルグレ)　ヒモムヌン　ヌンムルマン

(하루 이틀만 지나도
(ハル　イトゥルマン　チナド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큰데)
ノエ　ピンジャリガ　ノム　クンデ)

다시 너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タシ　ノワ　イェジョヌロ　トラガゴ　シプン

내 마음을 넌 모르겠니?
ネ　マウムル　ノン　モルゲンニ?

(하나씩 덜어내 보아도
(ハナツシク　トロネ　ポアド

나의 사랑이 너무 많은데)
ナエ　サランイ　ノム　マヌンデ)

변해가는 니 모습에 비워지는 가슴을
ピョネガヌン　ニ　モスベ　ピウォヂヌン　カスムル

어떻게 견디라고 해
オツトクケ　キョンディラゴ　ヘ

내 앞에 서서 얼음 같은 목소리로 (나보고)
ネ　アペ　ソソ　オルム　カトゥン　モクソリロ　(ナボゴ)

왜 아직 있냐고 화를 내는 너
ウェ　アヂク　インニャゴ　ファルル　ネヌン　ノ

끝난 걸 나만 모르고 있는 거라고
ツクンナン　コル　ナマン　モルゴ　インヌン　コラゴ

더 차갑게 또 다시 나를 버리고 가지마
ト　チャガプケ　ツト　タシ　ナルル　ポリゴ　カヂマ

(하루 이틀만 지나도
(ハル　イトゥルマン　チナド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큰데)
ノエ　ピンジャリガ　ノム　クンデ)

다시 너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タシ　ノワ　イェジョヌロ　トラガゴ　シプン

내 마음을 넌 모르겠니?
ネ　マウムル　ノン　モルゲンニ?

(하나씩 덜어내 보아도
(ハナツシク　トロネ　ポアド

나의 사랑이 너무 많은데)
ナエ　サランイ　ノム　マヌンデ)

변해가는 니 모습에 비워지는 가슴을
ピョネガヌン　ニ　モスベ　ピウォヂヌン　カスムル

어떻게 견디라고 해
オツトクケ　キョンディラゴ　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