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ランハン　フエ

sa-rang-han hoo-e

사랑한 후에

チョン・イングォン/Jeon In-gwon/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キン　ハル　チナゴ　オンドク　チョ　ピョネ　ツパルガン　ソギャンイ　ムルドゥロ　カミョン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ノルドン　アイドゥルン　アム　コクチョンオプシ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チブロ　ハナ-　トゥルツシク　トラガヌンデ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ナヌン　ウェ　ヨギ　ソ　インナ　チョ　ソギャンウン　ナルル　ツケウゴ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パミ　ネアペ　タシ　タガオヌンデ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イジェン　イジョヤマン　ハヌン　ネ　アプン　キオギ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ピョリ　トゥェオ　パンツチャギミョ　ナルル　フンドゥネ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チョギ　チョルギル　ウィルル　タルリヌン　キチャエ　コダラン　ウルムロド　タルレルス　オプソ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밤엔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ナヌン　ウェ　ヨギ　ソ　インナ　オヌルバメン　スマヌン　ピョリ　キオクトゥリ

내앞에 다시 춤을 추는데
ネアペ　タシ　チュムル　チュヌンデ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새 한마리 날아가네
オディソ　ワンヌンヂ　ネ　モリウィロ　チャグンセ　ハンマリ　ナラガネ

어느새 밝아온 새벽 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オヌセ　パルガオン　セビョク　ハヌリ　タルン　ハルルル　ジェチョカヌンデ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チョンソリヌン　マルケ　ポヂゴ

저 불빛은 누굴 위한걸까
チョ　プルビチュン　ヌグル　ウィハンゴルツカ

새벽이 내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セビョギ　ネアペ　タシ　ソルレイヌンデ

サランハン　フエ

sa-rang-han hoo-e

사랑한 후에

チョン・イングォン/Jeon In-gwon/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キン　ハル　チナゴ　オンドク　チョ　ピョネ　ツパルガン　ソギャンイ　ムルドゥロ　カミョン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ノルドン　アイドゥルン　アム　コクチョンオプシ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チブロ　ハナ-　トゥルツシク　トラガヌンデ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ナヌン　ウェ　ヨギ　ソ　インナ　チョ　ソギャンウン　ナルル　ツケウゴ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パミ　ネアペ　タシ　タガオヌンデ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イジェン　イジョヤマン　ハヌン　ネ　アプン　キオギ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ピョリ　トゥェオ　パンツチャギミョ　ナルル　フンドゥネ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チョギ　チョルギル　ウィルル　タルリヌン　キチャエ　コダラン　ウルムロド　タルレルス　オプソ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밤엔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ナヌン　ウェ　ヨギ　ソ　インナ　オヌルバメン　スマヌン　ピョリ　キオクトゥリ

내앞에 다시 춤을 추는데
ネアペ　タシ　チュムル　チュヌンデ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새 한마리 날아가네
オディソ　ワンヌンヂ　ネ　モリウィロ　チャグンセ　ハンマリ　ナラガネ

어느새 밝아온 새벽 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オヌセ　パルガオン　セビョク　ハヌリ　タルン　ハルルル　ジェチョカヌンデ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チョンソリヌン　マルケ　ポヂゴ

저 불빛은 누굴 위한걸까
チョ　プルビチュン　ヌグル　ウィハンゴルツカ

새벽이 내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セビョギ　ネアペ　タシ　ソルレイヌン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