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e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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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etic Flow/Kinetic Flow/키네틱 플로우

나 언제나 손 뻗으면 늘 내 곁에 있던 너
ナ　オンジェナ　ソン　ツポドゥミョン　ヌル　ネ　ギョテ　イツトン　ノ

눈 뜨면 없어 눈 감으면 있어 사랑하는 그대 이젠 bye...bye...bye...
ヌン　ツトゥミョン　オプソ　ヌン　カムミョン　イツソ　サランハヌン　クデ　イジェン　bye...bye...bye...

눈을 감아야만 그대 보이니까 창을 닫아 또다시 눈을 감아
ヌヌル　カマヤマン　クデ　ポイニツカ　チャンウル　タダ　ツトダシ　ヌヌル　カマ

그대로부터 피어났던 모든 사랑의 감정 '안녕 잘가' 흔한 인사도 없이
クデロブト　ピオナツトン　モドゥン　サランエ　カムジョン　'アンニョン　チャルガ'　フナン　インサド　オプシ

날 떠났어 가녀린 손끝은 술잔에 눈물을 따른다
ナル　ツトナツソ　カニョリン　ソンツクトゥン　スルジャネ　ヌンムルル　ツタルンダ

메마른 입술엔 립스틱을 짙게 바른다...그녀의 하루는 변하고 있다
メマルン　イプスレン　リプスティグル　チツケ　パルンダ...グニョエ　ハルヌン　ピョナゴ　イツタ

누가 제발 내게 사다리를 줘 하늘위로 뛰어올라 신에게 따질께
ヌガ　ジェバル　ネゲ　サダリルル　チュォ　ハヌルィロ　ツトゥィオオルラ　シネゲ　ツタヂルツケ

왜 이리도 사랑스런 그녀를 버려놨냐고
ウェ　イリド　サランスロン　クニョルル　ポリョノヮンニャゴ

왜 그리도 사랑스런 우리를 갈라놨냐고
ウェ　クリド　サランスロン　ウリルル　カルラノヮンニャゴ

열 세 장의 지폐 위에 닿지 못할 그리움을 실어보내네
ヨル　セ　チャンエ　チピェ　ウィエ　タチ　モタル　クリウムル　シロボネネ

열 세 장의 지폐 위에 닿지 못할 그리움을 실어보내네 너를 떠나 보내네...
ヨル　セ　チャンエ　チピェ　ウィエ　タチ　モタル　クリウムル　シロボネネ　ノルル　ツトナ　ポネネ...

녹슨 시계톱니바퀴 사이로 떨고 있는 사랑이라는 이름의 꽃
ノクスン　シゲトムニバクィ　サイロ　ツトルツコ　インヌン　サランイラヌン　イルメ　ツコツ

그 꽃은 언제나 눈물을 먹고 자라난다 그래서 바란다
ク　ツコチュン　オンジェナ　ヌンムルル　モクコ　チャラナンダ　クレソ　パランダ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이 마지막이기를
チグム　フルリヌン　イ　ヌンムリ　マヂマギギルル

반 토막 난 크레파스로 밤 하늘에 그려봤던 둘만의 천국은 없어
パン　トマク　ナン　クレパスロ　パム　ハヌレ　クリョボヮツトン　トゥルマネ　チョンググン　オプソ

차디찼던 바람마저도 할말을 잃었지
チャディチャツトン　パラムマジョド　ハルマルル　イロツチ

빛을 잃은 햇빛아래서 빛을 잃은 반지
ピチュル　イルン　ヘツピダレソ　ピチュル　イルン　パンヂ

코발트 빛 아스팔트 위 빗방울의 도약으로부터
コバルトゥ　ピツ　アスパルトゥ　ウィ　ピツパンウレ　トヤグロブト

몸을 떠는 파랑새의 편도비행 다시는 볼 수 없어
モムル　ツトヌン　パランセエ　ピョンドビヘン　タシヌン　ポル　ス　オプソ

바다위로 투신하는 초승달의 추락
パダウィロ　トゥシナヌン　チョスンダレ　チュラク

열 세 장의 지폐 위에 닿지 못할 그리움을 실어보내네
ヨル　セ　チャンエ　チピェ　ウィエ　タチ　モタル　クリウムル　シロボネネ

열 두 시에 멈춰버린 시계처럼 이제 내가 나를 멈추네 나를 떠나 보내네.
ヨル　トゥ　シエ　モムチゥォボリン　シゲチョロム　イジェ　ネガ　ナルル　モムチュネ　ナルル　ツトナ　ポネ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