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ロン　コシ　サランイランダ

gu-reon geo-si sa-rang-i-ran-da

그런 것이 사랑이란다

コ・ジェグン/Ko Jae-geun/고재근

나에게 너를 맡긴 마지막 사랑인데
ナエゲ　ノルル　マツキン　マヂマク　サランインデ

울고 잇는 니 아픔을 나눌 수 없음을...
ウルツコ　インヌン　ニ　アプムル　ナヌル　ス　オプスムル...

니 깊은 사랑 앞에 고개를 숙인다
ニ　キプン　サラン　アペ　コゲルル　スギンダ

나를 아는 너의 짐을 덜어야 하는건데
ナルル　アヌン　ノエ　チムル　トロヤ　ハヌンゴンデ

니 곁을 서성이며 내 아픔만 헤아릴뿐...
ニ　キョトゥル　ソソンイミョ　ネ　アプムマン　ヘアリルツプン...

삶의 거센 바람앞에 두 무릎을 는다
サルメ　コセン　パラマペ　トゥ　ムルプル　ヌンダ

이기적인 내 사랑을 외면하고 싶으련만
イギジョギン　ネ　サランウル　ウェミョナゴ　シプリョンマン

내 몸을 일으켜 주는 니 손길을 기다렸던
ネ　モムル　イルキョ　チュヌン　ニ　ソンギルル　キダリョツトン

가파른 계단에서 거친 숨을 몰아쉰다
カパルン　キェダネソ　コチン　スムル　モラスィンダ

너를 위해 나를 버릴 수 없음은
ノルル　ウィヘ　ナルル　ポリル　ス　オプスムン

안개를 닮아 버린 슬픈 사랑때문이다....
アンゲルル　タルマ　ポリン　スルプン　サランツテムニダ....

나를 위해 너를 버린 그 사랑인데
ナルル　ウィヘ　ノルル　ポリン　ク　サランインデ

나는 그저 목마른 가을 나뭇 가지처럼
ナヌン　クジョ　モンマルン　カウル　ナム　カヂチョロム

빛을 뒤로 나를 적실 너만을 기다린다....
ピチュル　トゥィロ　ナルル　チョクシル　ノマヌル　キダリンダ....

산다는게 정령 힘겨운 그 까닭에
サンダヌンゲ　チョンニョン　ヒムギョウン　ク　ツカダルケ

너를 향한 내 사랑이 사랑일 수 없음에도...
ノルル　ヒャンハン　ネ　サランイ　サランイル　ス　オプスメド...

가증스런 내 사랑을 너에게 전한다
カジュンスロン　ネ　サランウル　ノエゲ　チョナンダ

어디선가 쓸쓸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オディソンガ　ツスルツスラン　モクソリガ　トゥルリョオンダ

그래 그런것이 사랑이란다.......
クレ　クロンゴシ　サランイラン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