タ_ルチュ_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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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シン・ウンソン/Shin Eun-seong/신은성

왜 그래 눈치 없이 나 오늘도 하루만큼 너를 지웠어
ウェ　クレ　ヌンチ　オプシ　ナ　オヌルド　ハルマンクム　ノルル　チウォツソ

이제와 흘러버린 내 눈물을 담으려 하지도 마
イジェワ　フルロボリン　ネ　ヌンムルル　タムリョ　ハヂド　マ

농담처럼 하던 말 곁에 있을 때 잘 하라고 하던 그 말
ノンダムチョロム　ハドン　マル　ギョテ　イツスル　ツテ　チャル　ハラゴ　ハドン　ク　マル

넌 그걸 알면서 너무 잘 알면서
ノン　クゴル　アルミョンソ　ノム　チャル　アルミョンソ

왜 이제 와서 후회 따윌 늘어놓니
ウェ　イジェ　ワソ　フフェ　ツタウィル　ヌロノンニ

그래 차라리 잘된 거야 니 안에 갇혀 지낸 시간들은
クレ　チャラリ　チャルドゥェン　コヤ　ニ　アネ　カチョ　チネン　シガンドゥルン

기나긴 터널을 지난 듯한 너무나 외로운 여행이었어
キナギン　トノルル　チナン　トゥタン　ノムナ　ウェロウン　ヨヘンイオツソ

RAP)아무도 날 찾지 않는 비오는 거리 술취한 내 모습
RAP)アムド　ナル　チャツチ　アンヌン　ピオヌン　コリ　スルチュィハン　ネ　モスプ

쇼윈도에 담배 한 모금에 내 맘을 달래보지만
ショウィンドエ　タムベ　ハン　モグメ　ネ　マムル　タルレボヂマン

흐르는 눈물에 지난 추억마저 흘러가네
フルヌン　ヌンムレ　チナン　チュオンマジョ　フルロガネ

너를 생각해보니 내 맘이 답답해
ノルル　センガケボニ　ネ　マミ　タプタペ

이제 널 놓아줄게 그러니 부디
イジェ　ノル　ノアジュルツケ　クロニ　プディ

나 같은 남자는 만나지 않기를 바래
ナ　カトゥン　ナムジャヌン　マンナヂ　アンキルル　パレ

그러지 않길 바래 그러지 않길 바래
クロヂ　アンキル　パレ　クロヂ　アンキル　パレ

또 다시 미안하단 그런 말로 나를 돌리려고 하지마
ツト　タシ　ミアナダン　クロン　マルロ　ナルル　トルリリョゴ　ハヂマ

몰랐니 어제 보다 오늘 더욱 너란 앤 희미해져
モルランニ　オジェ　ポダ　オヌル　トウク　ノラン　エン　フィミヘジョ

니가 필요 했을 땐 나의 곁엔 아무도 없었던거야
ニガ　ピリョ　ヘツスル　ツテン　ナエ　キョテン　アムド　オプソツトンゴヤ

힘겨워 하던 날 너무 잘 알면서
ヒムギョウォ　ハドン　ナル　ノム　チャル　アルミョンソ

넌 모르는 척 다른 곳만 바라봤어
ノン　モルヌン　チョク　タルン　コンマン　パラボヮツソ

그래 그렇게 지울 거야 너와의 작은 기억들까지도
クレ　クロツケ　チウル　ツコヤ　ノワエ　チャグン　キオクトゥルツカヂド

너란 사람 내겐 처음부터 모르는 사람이었던 거라고
ノラン　サラム　ネゲン　チョウムブト　モルヌン　サラミオツトン　コラゴ

혹시나 하지마 그럴수록 좋았던 기억도 다 사라져
ホクシナ　ハヂマ　クロルスロク　チョアツトン　キオクト　タ　サラジョ

나를 놓아줘 또 나를 지워 줘
ナルル　ノアジュォ　ツト　ナルル　チウォ　チュォ

적어도 나를 많이 사랑했었다면
チョゴド　ナルル　マニ　サランヘツソツタミョン

그래 차라리 잘된 거야 니 안에 갇혀 지낸 시간들은
クレ　チャラリ　チャルドゥェン　コヤ　ニ　アネ　カチョ　チネン　シガンドゥルン

기나긴 터널을 지난 듯한 너무나 외로운 여행이었어
キナギン　トノルル　チナン　トゥタン　ノムナ　ウェロウン　ヨヘンイオツソ

그래 그렇게 지울 거야 너와의 작은 기억들까지도
クレ　クロツケ　チウル　ツコヤ　ノワエ　チャグン　キオクトゥルツカヂド

너란 사람 내겐 처음부터 모르는 사람이었던 거라고
ノラン　サラム　ネゲン　チョウムブト　モルヌン　サラミオツトン　コラ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