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ユオ_ムヌン　イビョ_ル

i-yu-eom-nun i-byeol

이유없는 이별

クローン/Clon/클론

오늘 난 거길 가지말아야 했지
オヌル　ナン　コギル　カヂマラヤ　ヘツチ

니가 나와 만날때 즐겨 만나자던 그 까페
ニガ　ナワ　マンナルツテ　チュルギョ　マンナジャドン　ク　ツカペ

니 생각이 나 그곳을 다시 난 찾았는데
ニ　センガギ　ナ　クゴスル　タシ　ナン　チャジャンヌンデ

문을 연 순간 나의 모든 기댄 무너진거야
ムヌル　ヨン　スンガン　ナエ　モドゥン　キデン　ムノヂンゴヤ

난 보고 말았지 누군가의 품에서
ナン　ポゴ　マラツチ　ヌグンガエ　プメソ

다정한 미솔 띄며 행복해하는 너의 모습
タジョンハン　ミソル　ツトゥィミョ　ヘンボケハヌン　ノエ　モスプ

난 뒤돌아서며 비참한 모습으로
ナン　トゥィドラソミョ　ピチャマン　モスブロ

마지막 너의 모습을 지워야 했어
マヂマク　ノエ　モスブル　チウォヤ　ヘツソ

이제 난 알았어 이제 난 알겠어
イジェ　ナン　アラツソ　イジェ　ナン　アルケツソ

니가 그렇게 날 차갑게 대했던 이율
ニガ　クロツケ　ナル　チャガプケ　テヘツトン　イユル

너는 정당하게 너는 이유없이
ノヌン　チョンダンハゲ　ノヌン　イユオプシ

나와 헤어질 기회를 만들었던 거야
ナワ　ヘオヂル　キフェルル　マンドゥロツトン　コヤ

그때 난 몰랐었지 니가 왜 날 자꾸 피하는지
クツテ　ナン　モルラツソツチ　ニガ　ウェ　ナル　チャツク　ピハヌンヂ

나와의 오래된 만남속에 일시적인 삐짐인줄 알았어
ナワエ　オレドゥェン　マンナムソゲ　イルツシジョギン　ツピヂミンジュル　アラツソ

하지만 넌 시간이 가도 아무 연락조차 내게 없고
ハヂマン　ノン　シガニ　カド　アム　ヨルラクチョチャ　ネゲ　オプコ

그때서야 난 느꼈던 거야 니가 나를 떠나버렸음을
クツテソヤ　ナン　ヌツキョツトン　コヤ　ニガ　ナルル　ツトナボリョツスムル

난 궁금 했었지 너의 집근처에서
ナン　クングム　ヘツソツチ　ノエ　チプクンチョエソ

몇날 몇일 서성대며 너를 기다렸었는데
ミョンナル　ミョチル　ソソンデミョ　ノルル　キダリョツソンヌンデ

넌 나를 피했고 그서야 알았어
ノン　ナルル　ピヘツコ　クソヤ　アラツソ

니가 나와 헤어지길 원한다는 걸
ニガ　ナワ　ヘオヂギル　ウォナンダヌン　コル

그땐 난 몰랐어 그땐 답답했어
クツテン　ナン　モルラツソ　クツテン　タプタペツソ

이별엔 이유가 꼭 있는 줄만 알았어
イビョレン　イユガ　ツコク　インヌン　チュルマン　アラツソ

그건 나의 착각 그건 나의 오해
クゴン　ナエ　チャクカク　クゴン　ナエ　オヘ

그렇게 넌 이유없이 날 떠났던 거야
クロツケ　ノン　イユオプシ　ナル　ツトナツトン　コヤ

그래도 난 널 기다렸었지
クレド　ナン　ノル　キダリョツソツチ

혹시하는 기대를 하면서
ホクシハヌン　キデルル　ハミョンソ

너의 이유없는 이별앞에 초라한
ノエ　イユオムヌン　イビョラペ　チョラハン

내 모습을 느끼며
ネ　モスブル　ヌツキミョ

하지만 넌 끝내 나에게 아무 연락조차 하지 않고
ハヂマン　ノン　ツクンネ　ナエゲ　アム　ヨルラクチョチャ　ハヂ　アンコ

나는 그렇게 허무한 너의 이별을 맞았었던 거야
ナヌン　クロツケ　ホムハン　ノエ　イビョルル　マジャツソツトン　コヤ

난 혹시나 하며 전화를 기다렸지
ナン　ホクシナ　ハミョ　チョヌァルル　キダリョツチ

한 번쯤은 멧세지라도 남겨 줄 것 같아서
ハン　ボンツチゥムン　メツセヂラド　ナムギョ　チュル　ツコツ　カタソ

넌 연락도 없이 나를 떠나 버렸지
ノン　ヨルラクト　オプシ　ナルル　ツトナ　ポリョツチ

마지막 인사조차 남기지 않은채
マヂマク　インサジョチャ　ナムギヂ　アヌンチ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