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Sake

December, Sake

December, Sake

Minos In Nuol/Minos In Nuol/마이노스 인 뉴올

떠나가는 밤기차
ツトナガヌン　パムギチャ

차가워진 날씨탓
チャガウォヂン　ナルツシタツ

식어가는 나의 술잔
シゴガヌン　ナエ　スルジャン

낙서라도 하나 남길까
ナクソラド　ハナ　ナムギルツカ

떠나가는 밤기차
ツトナガヌン　パムギチャ

차가워진 날씨탓
チャガウォヂン　ナルツシタツ

식어가는 나의 술잔
シゴガヌン　ナエ　スルジャン

낙서라도 하나 남길까
ナクソラド　ハナ　ナムギルツカ

뜨거운 날들이 다 지나가고
ツトゥゴウン　ナルドゥリ　タ　チナガゴ

생각에 잠겼지 또 늘어난건 태우는 담배량
センガゲ　チャムギョツチ　ツト　ヌロナンゴン　テウヌン　タムベリャン

라임으로 가득찬 가사더미들 공책 한권
ライムロ　カドゥクチャン　カサドミドゥル　ツコンチェク　ハングォン

나뭇잎의 색깔이 변해가듯이 난
ナムンニベ　セクカリ　ピョネガドゥシ　ナン

꽤 많이 변했지 저 태양같이 다
ツクェ　マニ　ピョネツチ　チョ　テヤンガチ　タ

붉은 빛을 띌거라는 원해 반드시 하지만
プルグン　ピチュル　ツトゥィルツコラヌン　ウォネ　パンドゥシ　ハヂマン

잠시만 달콤한 시간 후- 하얗게 내려앉은 입맞춤
チャムシマン　タルコマン　シガン　フ-　ハヤケ　ネリョアンジュン　イムマツチュム

그건 축복이기도 하지만 이미 꿈에서 깰 시간이란 말
クゴン　チュクポギギド　ハヂマン　イミ　ツクメソ　ツケル　シガニラン　マル

신발끈 꽉 매지못해서일까 겨울비맞은 여인네처럼 떨었지
シンバルツクン　ツクヮク　メヂモテソイルツカ　キョウルビマジュン　ヨイネチョロム　ツトロツチ

사시사철 어느새 그런 나이가 된걸까
サシサチョル　オヌセ　クロン　ナイガ　トゥェンゴルツカ

겉만 큰 어린아이, 아니 어른아이
コンマン　クン　オリナイ,　アニ　オルナイ

츄파춥스처럼 머리만 컸지
チュパチュプスチョロム　モリマン　コツチ

이 겨울날처럼 식어가네 비겁하게
イ　キョウルラルチョロム　シゴガネ　ピゴパゲ

누구나 다 그래
ヌグナ　タ　クレ

예전에 공책은 못꺼내보지
イェジョネ　コンチェグン　モツコネボヂ

더이상 지 못한 내자신의 얼굴 힐것 같애 -
トイサン　チ　モタン　ネジャシネ　オルグル　ヒルツコツ　カテ　-

돌아서는 그대 마지막 뒷모습에
トラソヌン　クデ　マヂマク　トゥィンモスベ

날 두고 떠나가지마요
ナル　トゥゴ　ツトナガヂマヨ

사실은 아직까지난 그대와의 이별이 받아들여지지않아
サシルン　アヂクカヂナン　クデワエ　イビョリ　パダドゥリョヂヂアナ

떠나가는 밤기차
ツトナガヌン　パムギチャ

차가워진 날씨탓
チャガウォヂン　ナルツシタツ

식어가는 나의 술잔
シゴガヌン　ナエ　スルジャン

낙서라도 하나 남길까
ナクソラド　ハナ　ナムギルツカ

- HH : 74일째날/ 3:25 pm
-　HH　:　74イルツチェナル/　3: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