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　I

U & I

U & I

Fernando/Fernando/페르난도

요즘 난 사실 좀 이상해 평소와는 좀 다르게 말야.
ヨジュム　ナン　サシル　チョム　イサンヘ　ピョンソワヌン　チョム　タルゲ　マリャ.

이유가 뭘까 밥을 먹어도 맛을 느낄수 없고.
イユガ　ムォルツカ　パブル　モゴド　マスル　ヌツキルス　オプコ.

숨을 쉬어도 쉬는것 같지가 않아.
スムル　スィオド　スィヌンゴツ　カツチガ　アナ.

눈을 감아도 난 왜 니가 보이는걸까.
ヌヌル　カマド　ナン　ウェ　ニガ　ポイヌンゴルツカ.

넌 모를꺼야. 사실 우린 그냥 친구
ノン　モルルツコヤ.　サシル　ウリン　クニャン　チング

가만히 있다가도 왜 이러나 싶고
カマニ　イツタガド　ウェ　イロナ　シプコ

아무리 가타부타 부정해도 내가 너를
アムリ　カタブタ　プジョンヘド　ネガ　ノルル

좋아하는건 맞는거 같아.
チョアハヌンゴン　マンヌンゴ　カタ.

니가 사는 그 집에다 데려다주고서
ニガ　サヌン　ク　チベダ　テリョダジュゴソ

집에와서생각을 많이 해 봤다.
チベワソセンガグル　マニ　ヘ　ポヮツタ.

내가 널 좀 좋아하는 맘을
ネガ　ノル　チョム　チョアハヌン　マムル

들킬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해.
トゥルキルツカボヮ　カスミ　チョマジョマヘ.

이런 상황이 곤란곤란해.
イロン　サンファンイ　コルランゴルラネ.

몰라몰라 내 맘을 내 자신도 말야.
モルラモルラ　ネ　マムル　ネ　チャシンド　マリャ.

친구로 연결된 그리고 어쩔땐
チングロ　ヨンギョルドゥェン　クリゴ　オツチョルツテン

연인같은 우리 연이 끊어질까 말야.
ヨニンガトゥン　ウリ　ヨニ　ツクノヂルツカ　マリャ.

나에게 기회란게 올까.
ナエゲ　キフェランゲ　オルツカ.

나의 맘 알아줄날 올까.
ナエ　マム　アラジュルラル　オルツカ.

나는 왜 바보 같은걸까.
ナヌン　ウェ　パボ　カトゥンゴルツカ.

너 외로울때 또 괴로울때
ノ　ウェロウルツテ　ツト　クェロウルツテ

그 옆에 있어줄 사람은 나야
ク　ヨペ　イツソジュル　サラムン　ナヤ

영원히 함께 너와 같이 할께
ヨンウォニ　ハムツケ　ノワ　カチ　ハルツケ

이세상에서 너를 지켜줄께
イセサンエソ　ノルル　チキョジュルツケ

내 심장이 말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이 감정
ネ　シムジャンイ　マレ　チグムツカヂ　ヌツキョボヂ　モタン　イ　カムジョン

이세상은 너라는 존재로 가득차 있어.
イセサンウン　ノラヌン　チョンジェロ　カドゥクチャ　イツソ.

음악보다도 감미롭고, 무엇보다도 완벽한 넌.
ウマクポダド　カムミロプコ,　ムオツポダド　ワンビョカン　ノン.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 숨쉬게 해.
ネガ　サライツスムル　ヌツキゲ　ヘ.　スムスィゲ　ヘ.

시원한 바람을 타고 너를 향해가.
シウォナン　パラムル　タゴ　ノルル　ヒャンヘガ.

사랑이라는 섬을 향해가는 항해가
サランイラヌン　ソムル　ヒャンヘガヌン　ハンヘガ

표류되지 않게 등대가 되줘난 네가
ピョリュドゥェヂ　アンケ　トゥンデガ　トゥェジュォナン　ニガ

좋아하는 일은 그 뭐든지 할수 있어
チョアハヌン　イルン　ク　ムォドゥンヂ　ハルス　イツソ

시간아 좀 멈추어 줘
シガナ　チョム　モムチュオ　チュォ

달빛아 내가 가는 길을 비추어 줘
タルビチャ　ネガ　カヌン　キルル　ピチュオ　チュォ

너를 향해 달려가는 발걸음은 깃털보다
ノルル　ヒャンヘ　タルリョガヌン　パルツコルムン　キツトルボダ

몇배는 가벼워.
ミョツペヌン　カビョウォ.

뭔가 느낌이 와 마치 운명처럼
ムォンガ　ヌツキミ　ワ　マチ　ウンミョンチョロム

오늘이면 끝날꺼야 꿈을 꾼 것처럼
オヌリミョン　ツクンナルツコヤ　ツクムル　ツクン　コツチョロム

솔직히 말을 할까 말까.
ソルツチキ　マルル　ハルツカ　マルツカ.

나 잘할수 있다고 놓치면 후회한다고
ナ　チャラルス　イツタゴ　ノチミョン　フフェハンダゴ

이 공간 내 숨소리 모든것이 어색해.
イ　コンガン　ネ　スムソリ　モドゥンゴシ　オセケ.

공기의 떨림이 어색해
コンギエ　ツトルリミ　オセケ

갈봄여름 긴 겨울 그리고 슬픔의 멍울
カルボムニョルム　キン　キョウル　クリゴ　スルプメ　モンウル

더이상 네 게는 없어.
トイサン　ネ　ケヌン　オプ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