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_ツトンナ_ル

eo-ddeon-nal

어떤날

チョ・ドンジン/Jo Dong-jin/조동진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ツスルツスラン　ナレン　ポルパヌロ　ナガジャ

아주 쓸쓸한 날엔
アジュ　ツスルツスラン　ナレン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ポルパヌル　ノモソ　カンビョンツカヂ　ナガジャ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ツスルツスラン　ナレン　ポルパヌロ　ナガジャ

아주 쓸쓸한 날엔
アジュ　ツスルツスラン　ナレン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ポルパヌル　ノモソ　カンビョンツカヂ　ナガジャ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カルリプン　パラメ　ツスクデモリ　ナルリゴ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 떼
カンムルル　ツコスルロ　チョグマン　ムルツコギ　ツテ

헤엄치고 있을 게다 헤엄치고 있을 게다
ヘオムチゴ　イツスル　ケダ　ヘオムチゴ　イツスル　ケダ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ガルリプン　パラメ　ツスクデモリ　ナルリゴ)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 떼)
(ガンムルル　ツコスルロ　チョグマン　ムルツコギ　ツテ)

(헤엄치고 있을 게다 헤엄치고 있을 게다)
(ヘオムチゴ　イツスル　ケダ　ヘオムチゴ　イツスル　ケダ)

버려진 아름다움이 몸을 부벼
ポリョヂン　アルムダウミ　モムル　プビョ

외로이 모여 있는 곳 모여 있는 곳 음 음
ウェロイ　モヨ　インヌン　コツ　モヨ　インヌン　コツ　トゥム　ウム

아직 채 눈물 그치지 않거든
アヂク　チェ　ヌンムル　クチヂ　アンコドゥン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ポルパヌル　ノモソ　カンビョンツカヂ　ナガジャ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ポルパヌル　ノモソ　カンビョンツカヂ　ナガジ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