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_クペ_ク

dog-ba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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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リサンジャ/Glass Box/유리상자

늘 생각했죠 따스한 햇살처럼 살아갈 수 있게
ヌル　センガケツチョ　ツタスハン　ヘツサルチョロム　サラガル　ス　イツケ

어느 누구도 몰래 그댈 햇살처럼 안고 싶었던 거죠
オヌ　ヌグド　モルレ　クデル　ヘツサルチョロム　アンゴ　シポツトン　コジョ

내 눈물은 이별의 이유가 전부는 아닐꺼예요
ネ　ヌンムルン　イビョレ　イユガ　チョンブヌン　アニルツコイェヨ

그댈 감싸줄 수 없는 내가 안돼 보여서겠죠
クデル　カムツサジュル　ス　オムヌン　ネガ　アンドゥェ　ポヨソゲツチョ

그댈 간직해도 되는지 함께 할 순 없는지
クデル　カンヂケド　トゥェヌンヂ　ハムツケ　ハル　スン　オムヌンヂ

난 묻고 싶지만 그댄 힘겨워만 하겠죠
ナン　ムコ　シプチマン　クデン　ヒムギョウォマン　ハゲツチョ

그저 미안할 뿐이죠
クジョ　ミアナル　ツプニジョ

늘 기도했죠 부드런 바람처럼 살아갈 수 있게
ヌル　キドヘツチョ　プドゥロン　パラムチョロム　サラガル　ス　イツケ

어느 누구도 모르게 그대 입맞춤 할 수 있게
オヌ　ヌグド　モルゲ　クデ　イムマツチュム　ハル　ス　イツケ

지금 고갤 들 수 없는 건 낮선 이별보다는
チグム　コゲル　トゥル　ス　オムヌン　コン　ナツソン　イビョルボダヌン

그대의 행복이 내가 될 수 없다는 아픈 이유 때문이죠
クデエ　ヘンボギ　ネガ　トゥェル　ス　オプタヌン　アプン　イユ　ツテムニジ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