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ョウ_ルセ

gyeo-ool-sae

겨울새

アン・チファン/An Chi-hwan/안치환

겨울새 -안치환- <백창우 글/백창우 곡
キョウルセ　-アンチファン-　<ベクチャンウ　クル/ベクチャンウ　コク

바람 높이 불던 날에 그댄 떠났네. 긴 겨울 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 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 곁을 떠나갔네. 그대 남기고 간 노래 몇 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까. 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 줄까 아무도 깨어 있지 않은 적막한 이 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듯해라. 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에서 어움은 또 시작되는데 그댄 무엇이 되어 다시 돌아올까. 슬픈 웃음 속에 날개 하나 감춘 채로 그대 없는 이 세상이 왜 이토록 외로운지, 어느 맑은 가슴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 줄까. 깊이 빗장을 채워 둔 추운 세월을 살며 그대 착한 그 눈빛을 닮고 싶어라.... 그대 착한 그 눈빛을 닮고 싶어라.
パラム　ノピ　プルドン　ナレ　クデン　ツトナンネ.　キン　キョウル　カンウル　チナ　クデヌン　ツトナンネ.　ツスルツスリ　パラボドン　ク　モン　ナラロ　チョグマン　セガ　トゥェオ　ウリ　キョトゥル　ツトナガンネ.　クデ　ナムギゴ　カン　ノレ　ミョツ　ケ　イジェ　ヌガ　ウェウォ　プルルツカ.　オヌ　マルグン　ヌンムリ　イツソ　クデ　アプムル　ツシソ　チュルツカ　アムド　ツケオ　イツチ　アヌン　チョンマカン　イ　パム　クデ　ヒムギョウン　キチムソリ　トゥルリヌンドゥテラ.　チョ　スロヂヌン　ノウルチョロム　サルムン　トドプコ　オドゥメ　ツクテソ　オウムン　ツト　シジャクトゥェヌンデ　クデン　ムオシ　トゥェオ　タシ　トラオルツカ.　スルプン　ウスム　ソゲ　ナルケ　ハナ　カムチュン　チェロ　クデ　オムヌン　イ　セサンイ　ウェ　イトロク　ウェロウンヂ,　オヌ　マルグン　カスミ　イツソ　クデ　アプムル　ツシソ　チュルツカ.　キピ　ピツチャンウル　チェウォ　トゥン　チュウン　セウォルル　サルミョ　クデ　チャカン　ク　ヌンビチュル　タムゴ　シポラ....　クデ　チャカン　ク　ヌンビチュル　タムゴ　シポ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