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ランウン　ハン_ツテ

sa-rang-un han-ddae

사랑은 한때

チェ・ギョンスク/Choi Gyoung-sook/최경숙

사랑은 한때 막차를 놓친 기차역과 같아서
サランウン　ハンツテ　マクチャルル　ノチン　キチャヨククヮ　カタソ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기다리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オヂ　アヌル　ツコスル　アルミョンソド　キダリヌン　コツ　パツケヌン　アムゴツト　ハル　ス　オプソツコ

사랑은 한때 늙어버린 가로등 같아서
サランウン　ハンツテ　ヌルツコボリン　カロドゥン　カタソ

길을 비추지 못해도 어둠의 반대편에선 위로가 되기도 했다
キルル　ピチュヂ　モテド　オドゥメ　パンデピョネソン　ウィロガ　トゥェギド　ヘツタ

사랑은 한때 내 아버지의 휜 허리를 닮아
サランウン　ハンツテ　ネ　アボヂエ　フィン　ホリルル　タルマ

말로 듣지 않아도 알게하는 그 세월 같았고
マルロ　トゥツチ　アナド　アルケハヌン　ク　セウォル　カタツコ

술에 취해서야 불러지는 노래같아서 눈물이 되었다가
スレ　チュィヘソヤ　プルロヂヌン　ノレガタソ　ヌンムリ　トゥェオツタガ

피베인 동백같아서 어쩌지 못할때가 많았다
ピベイン　トンベクカタソ　オツチョヂ　モタルツテガ　マナツタ

사랑은 한때 사랑은 한때 온전히 내가 아닌 너였다
サランウン　ハンツテ　サランウン　ハンツテ　オンジョニ　ネガ　アニン　ノヨツ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