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ベ_ク

go-baeg

고백

今日/O-neul/오늘

아무도 내게 말을- 하지 않아
アムド　ネゲ　マルル-　ハヂ　アナ

누구도
ヌグド

어느 곳에도
オヌ　コセド

나 그대 사랑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ナ　クデ　サランハギ　ウィヘ　オツトクケ　ヘヤ　ハヌンヂ...

내겐 또 숨결같은 그날들을 그는 기억 할지 몰라도
ネゲン　ツト　スムギョルガトゥン　クナルドゥルル　クヌン　キオク　ハルヂ　モルラド

어쩌면 저 부는 바람 뿌연 먼지 속에 그대 곁에 갔을 지 몰라 아--
オツチョミョン　チョ　プヌン　パラム　ツプヨン　モンヂ　ソゲ　クデ　ギョテ　カツスル　チ　モルラ　ア--

이젠 그대 손을 잡고 싶어 내게 다가와 줄순 없는지
イジェン　クデ　ソヌル　チャプコ　シポ　ネゲ　タガワ　チュルスン　オムヌンヂ

천천히 내게 손을 내-밀어봐 나 여기 서 있을게-
チョンチョニ　ネゲ　ソヌル　ネ-ミロボヮ　ナ　ヨギ　ソ　イツスルケ-

내겐 너무 우울하던 그리움들 헛된 바램, 아픈 시간들
ネゲン　ノム　ウウラドン　クリウムドゥル　ホツトゥェン　パレム,　アプン　シガンドゥル

그대 깊이 잠든 꿈속이라도 얘기하고파
クデ　キピ　チャムドゥン　ツクムソギラド　イェギハゴパ

점점 작아지는 내 가슴속엔 이젠 들리지 않는 그대는
チョムジョム　チャガヂヌン　ネ　カスムソゲン　イジェン　トゥルリヂ　アンヌン　クデヌン

그렇게 흔적없던 바람 어둠속에 부는 새벽안개 속에서
クロツケ　フンジョゴプトン　パラム　オドゥムソゲ　プヌン　セビョガンゲ　ソゲソ

이젠 그대 손을 잡고 싶어 내게 다가와 줄순 없는지
イジェン　クデ　ソヌル　チャプコ　シポ　ネゲ　タガワ　チュルスン　オムヌンヂ

천천히 내게 손을 내밀어봐 나 여기 서 있을게
チョンチョニ　ネゲ　ソヌル　ネミロボヮ　ナ　ヨギ　ソ　イツスルケ

이젠 그대 손을 잡고 싶어 내게 다가와 줄순 없는지
イジェン　クデ　ソヌル　チャプコ　シポ　ネゲ　タガワ　チュルスン　オムヌンヂ

천천히 내게 손을 내밀어봐 나 여기 서 있을게
チョンチョニ　ネゲ　ソヌル　ネミロボヮ　ナ　ヨギ　ソ　イツスルケ

나 여기 서 있을게-
ナ　ヨギ　ソ　イツスル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