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ツコ_プデギヌン　カラ

keob-de-gi-nun ga-ra

껍데기는 가라

今日/O-neul/오늘

졸린 그대 나를 깨우지 마〜
チョルリン　クデ　ナルル　ツケウヂ　マ〜

잠든 건 내가 아니야
チャムドゥン　コン　ネガ　アニヤ

벌써 그댄 나를 잊었는가
ポルツソ　クデン　ナルル　イジョンヌンガ

아주 멀리 날수 있다는 것을
アジュ　モルリ　ナルス　イツタヌン　コスル

새들이 하늘을 날아다닌다 해서
セドゥリ　ハヌルル　ナラダニンダ　ヘソ

남들도 따라 날수는 없잖아
ナムドゥルド　ツタラ　ナルスヌン　オプチャナ

그 물속을 기어다니는 저 한마리 벌레처럼
ク　ムルソグル　キオダニヌン　チョ　ハンマリ　ポルレチョロム

날 똑같이 보지마
ナル　ツトクカチ　ポヂマ

껍데기는 가라 여긴 아냐
ツコプデギヌン　カラ　ヨギン　アニャ

우리끼리 있었으면 해-
ウリツキリ　イツソツスミョン　ヘ-

숨 막히는 거짓 또는 위선
スム　マキヌン　コヂツ　ツトヌン　ウィソン

손바닥에 가려진 저 태양은
ソンバダゲ　カリョヂン　チョ　テヤンウン

우린 너와 달라
ウリン　ノワ　タルラ

눈부신 세상 아래 더욱 가슴으로 숨을 쉬어
ヌンブシン　セサン　アレ　トウク　カスムロ　スムル　スィオ

껍데기는 바꿔 맨몸뚱이로
ツコプデギヌン　パツクォ　メンモムツトゥンイロ

하늘에 솟구치다 대지위를 날아봐
ハヌレ　ソツクチダ　テヂウィルル　ナラボヮ

우물가에 물이 말라 목 마른 그대 새벽 이슬로
ウムルガエ　ムリ　マルラ　モク　マルン　クデ　セビョク　イスルロ

나 그대면 좋아 좋아
ナ　クデミョン　チョア　チョア

나 우리 가진것 없어도
ナ　ウリ　カヂンゴツ　トプソド

나는 필요없어 모두 비켜 우리 좋은 친구들이 온다
ナヌン　ピリョオプソ　モドゥ　ピキョ　ウリ　チョウン　チングドゥリ　オンダ

친구 필요없어 맨몸으로 우리끼리 뒤섞여보자
チング　ピリョオプソ　メンモムロ　ウリツキリ　トゥィソツキョボジャ

날이 새면 모두 돌아가 다시 올때까지 그리워 하겠지만
ナリ　セミョン　モドゥ　トラガ　タシ　オルツテツカヂ　クリウォ　ハゲツチマン

이 좋은밤 좋은사람끼리 말로 다할수 없는 축제를 벌여봐
イ　チョウンバム　チョウンサラムツキリ　マルロ　タハルス　オムヌン　チュクチェルル　ポリョボヮ

오 그대가 여기 있어 날 어둠에 눈을 떠겠네
オ　クデガ　ヨギ　イツソ　ナル　オドゥメ　ヌヌル　ツトゲンネ

저 새날이 밝아오는 자 우리 좋은 이세상에
チョ　セナリ　パルガオヌン　チャ　ウリ　チョウン　イセサンエ

껍데기는 가라
ツコプデギヌン　カラ

껍데기는 가라
ツコプデギヌン　カラ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
ツコプデギヌン　カラ　ツコプデギ〜〜〜

껍데기는 가라
ツコプデギヌン　カラ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ツコプデギヌン　カラ　ツコプデギヌン...

껍데기는 가라
ツコプデギヌン　カラ

껍데기는 가라
ツコプデギヌン　カラ

껍데기는 가라
ツコプデギヌン　カ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