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モニエ　_ツタン　(ジョグ_ク)

eo-meo-ni-e ddang (jo-goog)

어머니의 땅 (조국)

Museros/Museros/뮤즈에로스

어머니의 땅 (조 국)
オモニエ　ツタン　(ジョ　クク)

-뮤즈에로스 2집 -어머니의 땅 (88')-
-ミュジュエロス　2ヂプ　-オモニエ　ツタン　(88')-

작곡 : 심 상 욱
チャクコク　:　シム　サン　ウク

작사 : 심 상 욱
チャクサ　:　シム　サン　ウク

어둠이 적막한 고요한 이 밤 내음은
オドゥミ　チョンマカン　コヨハン　イ　パム　ネウムン

일어서려는 그림자에 눈시울로 내 뺨을 적시네.
イロソリョヌン　クリムジャエ　ヌンシウルロ　ネ　ツピャムル　チョクシネ.

지금의 현실이 날 흥분케 하지만
チグメ　ヒョンシリ　ナル　フンブンケ　ハヂマン

초라한 불씨가 되어 이 땅에 묻히리라.
チョラハン　プルツシガ　トゥェオ　イ　ツタンエ　ムチリラ.

-흐르는 윤회 속에서 무엇을 찾으려 하나요.-
-フルヌン　ユヌェ　ソゲソ　ムオスル　チャジュリョ　ハナヨ.-

*인적 드문 깊은 산속 어느 누구 관심 없는 길에 핀 꽃
*インジョク　トゥムン　キプン　サンソク　オヌ　ヌグ　クヮンシム　オムヌン　キレ　ピン　ツコツ

저를 누가 알까요.
チョルル　ヌガ　アルツカヨ.

친구들은 재가 되어 강에 뿌려 충정을 길이지만 내 초라함은
チングドゥルン　ジェガ　トゥェオ　カンエ　ツプリョ　チュンジョンウル　キリヂマン　ネ　チョラハムン

어디에
オディエ

저산 너머 노을이 태양 끝을 밟으며 다가오면
チョサン　ノモ　ノウリ　テヤン　ツクトゥル　パルウミョ　タガオミョン

내 귓가에 들리는 투쟁의 노래는 파도소리로 뒤덮누나.
ネ　クィツカエ　トゥルリヌン　トゥジェンエ　ノレヌン　パドソリロ　トゥィドムヌナ.

-흐르는 세월 속에서 무슨 까닭일까요.-
-フルヌン　セウォル　ソゲソ　ムスン　ツカダルギルツカヨ.-

: 어딘가 말없이 잡풀로 태어나 조국의 희망에 불씨가 되려
:　オディンガ　マロプシ　チャププルロ　テオナ　チョグゲ　フィマンエ　プルツシガ　トゥェリョ

하는데...
ハヌンデ...

*힘없이 바라봐야만 하는 저는 이슬에 눈물 적셔 기도 합니다.
*ヒモプシ　パラボヮヤマン　ハヌン　チョヌン　イスレ　ヌンムル　チョクショ　キド　ハムニダ.

푸른 솔도 이제 지쳐 하얀 꽃이 되어 날리고
プルン　ソルド　イジェ　チチョ　ハヤン　ツコチ　トゥェオ　ナルリゴ

하얀 세월만 서글프게 노래를 부르는 구나.
ハヤン　セウォルマン　ソグルプゲ　ノレルル　プルヌン　ク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