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Discri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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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Discrimination

Vitality/Vitality/바이탈리티

(Intro)
(Intro)

차이와 간격, 구분과 배척
チャイワ　カンギョク,　クブングヮ　ペチョク

(Verse1 : Dazdepth)
(Verse1　:　Dazdepth)

먼 길을 왔지 예상된 모든 게
モン　キルル　ワツチ　イェサンドゥェン　モドゥン　ケ

먼지로 바뀐 계약서, 낯선 처음과는 달랐어.
モンヂロ　パツクィン　キェヤクソ,　ナツソン　チョウムグヮヌン　タルラツソ.

맞서 싸워 이길 순 없어
マツソ　ツサウォ　イギル　スン　オプソ

상처뿐인 현실은 잔인한 기억을
サンチョツプニン　ヒョンシルン　チャニナン　キオグル

남기고 사라지는 연기와 같지
ナムギゴ　サラヂヌン　ヨンギワ　カツチ

상대적 기준에 따라
サンデジョク　キジュネ　ツタラ

노예로 전락한 그 상태로 시드네.
ノイェロ　チョルラカン　ク　サンテロ　シドゥネ.

맘속에 커져만 가는 삭제된 일들에 관한 족쇄
マムソゲ　コジョマン　カヌン　サクチェドゥェン　イルドゥレ　クヮナン　チョクスェ

처절한 밤은 절대로 쉴 틈을 허락 못해
チョジョラン　パムン　チョルツテロ　スィル　トゥムル　ホラク　モテ

생성된 계층. 몰랐었겠지 약자는 뺏기고
センソンドゥェン　キェチュン.　モルラツソツケツチ　ヤクチャヌン　ツペツキゴ

폭력에 희생을, 처음부터 네게는
ポンニョゲ　フィセンウル,　チョウムブト　ネゲヌン

특권이 쥐어진 것. 비틀려진 습성이
トゥククォニ　チュィオヂン　コツ.　ピトゥルリョヂン　スプソンイ

뒤엉킨 선들을 나누고 분리해
トゥィオンキン　ソンドゥルル　ナヌゴ　プルリヘ

잘못된 모든 건 분명 다음 세대로 전이
チャルモツトゥェン　モドゥン　コン　プンミョン　タウム　セデロ　チョニ

잊혀질 기억, 그들에겐 수없이 찢겨진 것
イティョヂル　キオク,　クドゥレゲン　スオプシ　ツチツキョヂン　コツ

벗어나지 못할 감옥
ポソナヂ　モタル　カモク

그건 사회란 이름의 응어리
クゴン　サフェラン　イルメ　ウンオリ

(Hook : Ignito)
(Hook　:　Ignito)

나타나는 공격
ナタナヌン　コンギョク

본체를 감춰버리고 자리를 옮겨
ポンチェルル　カムチゥォボリゴ　チャリルル　オムギョ

헛된 약속을 내밀어
ホツトゥェン　ヤクソグル　ネミロ

생존의 목적을 지키던 폭력적 본능은
センジョネ　モクチョグル　チキドン　ポンニョクチョク　ポンヌンウン

희생양들의 거짓 누명을 꾸며
フィセンヤンドゥレ　コヂツ　ヌミョンウル　ツクミョ

드러난 공격
トゥロナン　コンギョク

본체를 감춰버리고 자리를 옮겨
ポンチェルル　カムチゥォボリゴ　チャリルル　オムギョ

헛된 약속을 내밀어
ホツトゥェン　ヤクソグル　ネミロ

생존의 목적을 지키던 폭력적 본능은
センジョネ　モクチョグル　チキドン　ポンニョクチョク　ポンヌンウン

희생양들의 거짓 누명을 꾸며
フィセンヤンドゥレ　コヂツ　ヌミョンウル　ツクミョ

(Verse2 : 일탈)
(Verse2　:　イルタル)

두렵고 신비로웠겠지.
トゥリョプコ　シンビロウォツケツチ.

얻지 못한 큰 힘에 대한 적개심
オツチ　モタン　クン　ヒメ　テハン　チョクケシム

지독한 질투로 양육의 핑계를 만들고 나서
チドカン　チルトゥロ　ヤンユゲ　ピンゲルル　マンドゥルツコ　ナソ

최초의 감옥에 가두어놨어.
チェチョエ　カモゲ　カドゥオノヮツソ.

가족과도 닮은 가축
カジョククヮド　タルムン　カチュク

그저 맡은 역할을 답습할 뿐
クジョ　マトゥン　ヨカルル　タプスパル　ツプン

계산적인 왜곡의 산적
キェサンジョギン　ウェゴゲ　サンジョク

두꺼워진 터부의 사전
トゥツコウォヂン　トブエ　サジョン

종교와 사상이라는 이름을 빌어
チョンギョワ　ササンイラヌン　イルムル　ピロ

당당히 서가 안쪽을 이루는 이론서
タンダンヒ　ソガ　アンツチョグル　イルヌン　イロンソ

그 이후로 비록 기록은 지워졌지만
ク　イフロ　ピロク　キログン　チウォジョツチマン

남은 자국은 지금도 깊어.
ナムン　チャググン　チグムド　キポ.

그럴 바엔 차라리 편입을 해.
クロル　パエン　チャラリ　ピョニブル　ヘ.

방식에 관해 결론에 이를 때
パンシゲ　クヮネ　キョルロネ　イルル　ツテ

다 벗어던지는 처녀들
タ　ポソドンヂヌン　チョニョドゥル

때때로 옷을, 가끔은 여성을
ツテツテロ　オスル,　カツクムン　ヨソンウル

(Verse3 :Akaslip)
(Verse3　:Akaslip)

모든 차별의 기원은 인간이 사물에 눈 뜬 이후.
モドゥン　チャビョレ　キウォヌン　インガニ　サムレ　ヌン　ツトゥン　イフ.

생산의 잉여는 차등 교환의 근본적 이유
センサネ　インヨヌン　チャドゥン　キョファネ　クンボンジョク　イユ

시민혁명은 자본가 통치의 또 다른 이름
シミニョンミョンウン　チャボンガ　トンチエ　ツト　タルン　イルム

급격한 변화 없이 지배층만 바뀐 것일 뿐
クプキョカン　ピョヌァ　オプシ　チベチュンマン　パツクィン　コシル　ツプン

변한 건 하나도 없지. 현재의 우리들도 역시
ピョナン　コン　ハナド　オプチ.　ヒョンジェエ　ウリドゥルド　ヨクシ

이미 익숙해진 이 관습에 세뇌되어버렸지
イミ　イクスケヂン　イ　クヮンスベ　セノェドゥェオボリョツチ

물질과 돈. 고작 숫자 몇 개로 남을 짓밟고
ムルツチルグヮ　トン.　コジャク　スツチャ　ミョツ　ケロ　ナムル　チツパルツコ

목숨과도 같은 자존감을 황금과 바꿔
モクスムグヮド　カトゥン　チャジョンガムル　ファングムグヮ　パツクォ

보다 교활한 방식으로 고안된 착취 방안
ポダ　キョファラン　パンシグロ　コアンドゥェン　チャクチュィ　パンアン

합법적 루트를 이용해 차이를 더 벌려나가
ハプポプチョク　ルトゥルル　イヨンヘ　チャイルル　ト　ポルリョナガ

점점 뚜렷이 드러나는 빈부격차의 불협화음
チョムジョム　ツトゥリョシ　トゥロナヌン　ピンブギョクチャエ　プリョプヮウム

커져만 가는 갖지 못한 집단의 굴욕감
コジョマン　カヌン　カツチ　モタン　チプタネ　クリョクカム

굶주림에 지쳐 차갑게 식어가는 주검들
クムジュリメ　チチョ　チャガプケ　シゴガヌン　チュゴムドゥル

이를 무관심하게 바라보는 구경꾼
イルル　ムグヮンシマゲ　パラボヌン　クギョンツクン

이 모두 인본을 부르짖는 현대적 인간의 두 얼굴
イ　モドゥ　インボヌル　プルヂンヌン　ヒョンデジョク　インガネ　トゥ　オルグル

더욱 은밀해지는 불평등
トウク　ウンミレヂヌン　プルピョンドゥ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