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older part2　(Ignito,　DJ SQratch)

Beholder part2 (Ignito, DJ SQratch)

Beholder part2 (Ignito, DJ SQratch)

Vitality/Vitality/바이탈리티

(Verse1)
(Verse1)

길거린 온통 절름발이와 눈 못 뜬 장님
キルツコリン　オントン　チョルルムバリワ　ヌン　モツ　ツトゥン　チャンニム

가엾은 벙어리와 딱한 귀머거리만이
カヨプスン　ポンオリワ　ツタカン　クィモゴリマニ

숨가삐 어디로 병든 자신의 몸뚱아리를 재촉하지
スムガツピ　オディロ　ピョンドゥン　チャシネ　モムツトゥンアリルル　ジェチョカヂ

그저 출구를 닫은 채.
クジョ　チュルグルル　タドゥン　チェ.

적당한 서로의 결함
チョクタンハン　ソロエ　キョラム

격한 견제선 밖으로 살짝 비껴난
キョカン　キョンジェソン　パツクロ　サルツチャク　ピツキョナン

그것들 덕분에 조금은 다행일거란
クゴツトゥル　トクプネ　チョグムン　タヘンイルツコラン

안도감만을 얻고 각자들 갈 길로 뒤돌아
アンドガムマヌル　オツコ　カクチャドゥル　カル　キルロ　トゥィドラ

항상 생존의 방법을 확인해
ハンサン　センジョネ　パンボブル　ファギネ

그 순간엔 어떤 누구든 적이 되
ク　スンガネン　オツトン　ヌグドゥン　チョギ　トゥェ

이미 이성과 감각 모두가 마비된
イミ　イソングヮ　カムガク　モドゥガ　マビドゥェン

단지 도구로 전락한 몸일 뿐인데
タンヂ　トグロ　チョルラカン　モミル　ツプニンデ

욕망만 가득해.
ヨンマンマン　カドゥケ.

원인을 찾지 못하는
ウォニヌル　チャツチ　モツタヌン

표면적 감각에만 쫓기는 무거운 하루
ピョミョンジョク　カムガゲマン　ツチョツキヌン　ムゴウン　ハル

그마저도 뭉그러진 얼굴로
クマジョド　ムングロヂン　オルグルロ

하나둘 나락을 향해 떠나는 사람들
ハナドゥル　ナラグル　ヒャンヘ　ツトナヌン　サラムドゥル

(Verse2)
(Verse2)

생명이 눈뜨는 시간부터 씌워진 굴레
センミョンイ　ヌンツトゥヌン　シガンブト　ツスィウォヂン　クルレ

덧없이 같은 길을 뒤 쫓는 술래
トドビ　カトゥン　キルル　トゥィ　ツチョンヌン　スルレ

그 전차의 바퀴를 과연 누가 멈출래
ク　チョンチャエ　パクィルル　クヮヨン　ヌガ　モムチュルレ

고독의 둘레 따라 떠도는 순례
コドゲ　トゥルレ　ツタラ　ツトドヌン　スルレ

지난 세기를 거쳐 일궈놓은
チナン　セギルル　ツコチョ　イルグォノウン

사상의 진보는 인간 해방의 참된 밑거름
ササンエ　チンボヌン　インガン　ヘバンエ　チャムドゥェン　ミツコルム

자연스레 모두 그렇게 다 믿고는
チャヨンスレ　モドゥ　クロツケ　タ　ミツコヌン

이상을 향해 보다 더 빨라진 걸음
イサンウル　ヒャンヘ　ポダ　ト　ツパルラヂン　コルム

그 역전의 결과. 눈에 띄는 성과
ク　ヨクチョネ　キョルグヮ.　ヌネ　ツトゥィヌン　ソングヮ

모두가 행복을 일컫는 의식의 성장
モドゥガ　ヘンボグル　イルコンヌン　ウィシゲ　ソンジャン

누구는 이룩해야 한다고 반드시
ヌグヌン　イルケヤ　ハンダゴ　パンドゥシ

또 혹자는 이미 이루어졌단 듯이
ツト　ホクチャヌン　イミ　イルオジョタン　トゥシ

허나 먼지 같은 작은 웃음마저 놓칠까
ホナ　モンヂ　カトゥン　チャグン　ウスムマジョ　ノチルツカ

벌벌 떠는 치졸한 안식의 궁핍함
ポルボル　ツトヌン　チジョラン　アンシゲ　クンピパム

위험은 피하고, 모험을 멸시하고,
ウィホムン　ピハゴ,　モホムル　ミョルツシハゴ,

시선을 의식하며 점차 나약하게 굳어진 사고
シソヌル　ウィシカミョ　チョムチャ　ナヤカゲ　クドヂン　サゴ

더욱 피곤하고 궁색해지는 삶
トウク　ピゴナゴ　クンセケヂヌン　サム

늘상 한숨 밑에 맺히는 식은땀
ヌルサン　ハンスム　ミテ　メツチヌン　シグンツタム

훗날 이곳을 떠날 그 때
フンナル　イゴスル　ツトナル　ク　ツテ

후회 언저리에 무얼 찾을 텐가
フフェ　オンジョリエ　ムオル　チャジュル　テンガ

(Bridge)
(Bridge)

Beholder 시대의 쓸쓸한 방관자
Beholder　シデエ　ツスルツスラン　パングヮンジャ

안타까운 현실의 꿈을 말한다.
アンタツカウン　ヒョンシレ　ツクムル　マランダ.

세상을 향한 감정이 없는 관조
セサンウル　ヒャンハン　カムジョンイ　オムヌン　クヮンジョ

짙어진 표정을 다시금 삼켜
チトヂン　ピョジョンウル　タシグム　サムキョ

I'm the Beholder 시대의 쓸쓸한 방관자
I'm　the　Beholder　シデエ　ツスルツスラン　パングヮンジャ

안타까운 현실의 꿈을 말한다.
アンタツカウン　ヒョンシレ　ツクムル　マランダ.

세상을 향한 감정이 없는 관조
セサンウル　ヒャンハン　カムジョンイ　オムヌン　クヮンジョ

짙어진 표정을 다시금 삼켜
チトヂン　ピョジョンウル　タシグム　サムキ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