ネガ　セサンウ_ル　サラガヌン　パンボ_プ

nae-ga se-sang-ul sa-ra-ga-nun bang-beob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チュソク/Joo Seok/주석

Verse 1
Verse　1

고속열차와 같이 가차없이
コソギョルチャワ　カチ　カチャオプシ

달리는 내 랩에 박차를 가해
タルリヌン　ネ　レベ　パクチャルル　カヘ

가짜의 목에 선을 그어
カツチャエ　モゲ　ソヌル　クオ

가까운 시일 내로 낙하시킬
カツカウン　シイル　ネロ　ナカシキル

내가 바로 주석 천하무적 (틀림없지)
ネガ　パロ　チュソク　チョナムジョク　(トゥルリモプチ)

지금 내가 밟고 서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チグム　ネガ　パルツコ　ソ　インヌン　イ　ツタンエ　テオナソ

이름 석자를 걸고 세상을 살아가
イルム　ソクチャルル　ツコルツコ　セサンウル　サラガ

성장하면서 얻어낸 나만의 방식
ソンジャンハミョンソ　オドネン　ナマネ　パンシク

돈과 명예와 여자에 관한 지극히 당연한 관심
トングヮ　ミョンイェワ　ヨジャエ　クヮナン　チグキ　タンヨナン　クヮンシム

깨달았지. 인생은 교과서엔 미수록된 기술로
ツケダラツチ.　インセンウン　キョグヮソエン　ミスロクトゥェン　キスルロ

살아가야 한다고 빛으로 모든 어둠을 비추는 건
サラガヤ　ハンダゴ　ピチュロ　モドゥン　オドゥムル　ピチュヌン　コン

불가능하지 슬로우 모션에 동기화 당한
プルガヌンハヂ　スルロウ　モショネ　トンギファ　タンハン

부질없는 삶에서의 탈출로, 활주로 한복판
プヂロムヌン　サルメソエ　タルチュルロ,　ファルツチュロ　ハンボクパン

이제 남은 것은 출발을 위한 점화
イジェ　ナムン　コスン　チュルバルル　ウィハン　チョムァ

결국 내가 갈망하는 건
キョルグク　ネガ　カルマンハヌン　コン

세계인구 60억분의 1이 가질 수 있는 의미
セゲイング　60オクプネ　1イ　カヂル　ス　インヌン　ウィミ

Verse 2
Verse　2

지금 내가 당기는 건 목표를 향한 급속 기어
チグム　ネガ　タンギヌン　コン　モクピョルル　ヒャンハン　クプソク　キオ

아무런 목적이 없는 인생은
アムロン　モクチョギ　オムヌン　インセンウン

결말이 없는 허무한 소설이라는 걸 이미 난 알아버렸어
キョルマリ　オムヌン　ホムハン　ソソリラヌン　コル　イミ　ナン　アラボリョツソ

일목요연 하게 정리된
イルモギョヨン　ハゲ　チョンニドゥェン

삶의 목표를 가지고
サルメ　モクピョルル　カヂゴ

인생의 또 다른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나
インセンエ　ツト　タルン　セロウン　ヨヘンウル　ツトナヌン　ナ

일촌광음불가경
イルチョングヮンウムブルガギョン

한 번 결정한 일은 절대로
ハン　ボン　キョルツチョンハン　ニルン　チョルツテロ

끝을 보는 것이 내 좌우명
ツクトゥル　ポヌン　コシ　ネ　チャウミョン

그러한 내게 사각이란 없다
クロハン　ネゲ　サガギラン　オプタ

그 어떤 각에서도 날 뚫을 수는 없다
ク　オツトン　カゲソド　ナル　ツトゥルル　スヌン　オプタ

확고하게 정립된 나만의 가치관이
ファクコハゲ　チョンニプトゥェン　ナマネ　カチグヮニ

나의 무기다 방어 벽이다
ナエ　ムギダ　パンオ　ピョギダ

이미 내 인생의 도화선에 착화
イミ　ネ　インセンエ　トファソネ　チャコヮ

주위의 인연들과 동고동락하며
チュウィエ　イニョンドゥルグヮ　トンゴドンナカミョ

무너지지 않을 난공불락의
ムノヂヂ　アヌル　ナンゴンブルラゲ

성을 쌓기 위해 난 숨을 쉰다
ソンウル　ツサキ　ウィヘ　ナン　スムル　スィンダ

Verse 3
Verse　3

아전인수 는 달갑지 않아
アジョニンス　ヌン　タルガプチ　アナ

또 만반진수 는 내가 직접 차려
ツト　マンバンヂンス　ヌン　ネガ　チクチョプ　チャリョ

목전 의 골문을 향해 전력질주
モクチョン　エ　コルムヌル　ヒャンヘ　チョルリョクチルツチュ

과거에 범했던 우매한 실수
クヮゴエ　ポメツトン　ウメハン　シルツス

그리고 상처는 모두 훈장으로 삼고
クリゴ　サンチョヌン　モドゥ　フンジャンウロ　サムゴ

참고하며 다시금 거듭날 기회로
チャムゴハミョ　タシグム　コドゥムナル　キフェロ

어차피 연약히 중도에서 쉽게 포기하는
オチャピ　ヨニャキ　チュンドエソ　スィプケ　ポギハヌン

인간의 성공확률은 구련보등 이하
インガネ　ソンゴンファンニュルン　クリョンボドゥン　イ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