セ

sae

새

アン・チファン/An Chi-hwan/안치환

저 청한 하늘 저 흰구름 왜 나를 울리나
チョ　チョンハン　ハヌル　チョ　フィングルム　ウェ　ナルル　ウルリナ

밤새워 물어 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살의 그리움
パムセウォ　ムロ　ツトゥドド　タチ　アンヌン　マヂマク　サレ　クリウム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ピマン　フルネ　トウン　ヨルムナル　ツソグン　ピマン　フルネ

함께 답새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소리여
ハムツケ　タプセラ　ア〜　ツクトムヌン　セハヤン　サスルソリヨ

낮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속에 별발
ナヂ　パルグルスロク　オドゥウォガヌン　アムクソゲ　ピョルバル

청한 하늘 푸르른 저 산맥넘어 멀리떠나가는 새
チョンハン　ハヌル　プルルン　チョ　サンメンノモ　モルリツトナガヌン　セ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저 구름
ウェ　ナル　ウルリナ　ヌンブシン　ヘツサル　セハヤン　チョ　クルム

죽어 나 되는 날의 아득함 아〜 묶인 이 가슴
チュゴ　ナ　トゥェヌン　ナレ　アドゥカム　ア〜　ムツキン　イ　カスム